이 라디오방송을 들은 게 유튜브 관련영상 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듣기 시작한 게
한 달 정도 됐네요. 오늘 소감은 어제 방송한 것만 써볼려고 합니다.
- • 목소리 톤이 라디오 방송이랑 잘 어울려서 부담없이 들을 수 있음
• 아직은 한국 예능에서 몸개그만 보여주지만 방송경험이 풍부해서 그런지
말을 잘함. 한국말만 트이면 게스트로 예능나가도 문제없을 듯.
• 아이즈원 활동 하는 동안은 개인적인 SNS 활동은 제약받는 듯 합니다.
공식SNS만 가능. 개인 유튜브 방송도 할 수 없는 듯. (개인적으로는 유감)
• 그래서 지금 라디오방송이 소중하다고 말함. 지금으로서는 유일하게
자신의 얘기를 할 수 있는 방송이라서
• 사쿠라가 이렇게 SNS랑 라디오 방송을 중요시 하는 것 보고 한국이랑
일본 아이돌이 다른 것을 느꼈습니다. 같은 팀이라도 그 안에서 선발로 뽑
혀야 방송을 탈 수 있고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을 영업할 수 있는
채널이 하나라도 소중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사쿠라는 항상 7위안에
드는 사람인데 이런 노력들 때문에 유지했겠구나 느꼈음.
• 이번 주부터 아이즈원 멤버들 얘기를 한다고 함
• 이번 주 많이 등장한 멤버는 광배. 우리가 아는 것처럼 스킨십이 많은 듯
멤버들뿐만 아니라 여스탭들한테도 자주 안겨서 인싸력 선보이는 듯. 쉽
게 친해진다고 함. 그래서 붐바야 멤버들이랑 쉽게 친해졌겠구나 생각했
습니다.
• 가장 웃긴 멤버는 최예나.
• 아이즈원 내에서 라이벌 있냐고 물으니 없다고. 다들 자기보다 잘해서.
파트부분에서라면 광배랑 라이벌이라고 함. 보컬이 약해서 파트가 겹침.
둘이서 로즈 발음이 어려워서 같이 연습했다고 함.
들은지는 얼마 안 됐지만 그렇게 길지도 않고 밥먹으면서 듣기 좋아서
매주 듣고 있습니다. 이번주 부터는 멤버들 얘기도 하고 해서 더 재밌
었습니다. 내용을 들어보면 역시 분위기메이커들은 99라인인 듯(광배,
예나, 채연(빠른00) ) 하네요.
오늘 김포공항에서 모습은 피곤한 모습에 안타까웠는데 오늘 1위로 좀
피로가 가셨으면 하네요... 1위 정말 축하하고 회사에서는 건강들 좀
잘 챙겨줬으면 하네요...
다운로드도 스트리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