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v라이브 갔다가 할로윈 영상이나 다시 볼까 했는데 이 영상이

오늘 19:00시부터 방송한다네요. 화보촬영 비하인드 영상같습니다.

숫자가 나뉘어 있으니 할로윈 방송처럼 3일에 걸쳐서 볼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썸네일에 원영이 꾸라 유리 예나 있는 거

보면 순위별로 4명씩만 보여주는 것 같네요.

모르셨을 분들이 계실까해서 혹시나하고 올려봅니다.

팬싸 가고 싶어서 어제도 한 세트로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사왔는데 백화점이라

그런지 다른 데서는 두 개에 31200원 정도인데 여기는 39000원 정가로 다 받음...

돈이 그렇게 여유가 없어서 두 장만 샀는데 옆에 여성분 오시더니 20장 사는 거

보고 엄청 부러웠네요..... 다음에는 가챠할 돈 줄이고 한 번에 20장 정도 사야겠

네요....ㅠㅠ

그리고 어제 산 앨범 포카랑 씨디 커버도 올려봅니다.

씨디커버는 중복도 없고 원하는 애들 다 나왔는데

포카는 중복이라서 나중에 갤에서 다른 분들이랑 교환할 수 있다면 해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제가 같은 앨범을 10장까지 사보다니....(키노+2) 아이돌덕질도 게임가챠만큼

돈들어가네요.... 오늘 스케쥴 없다고 들었는 데 푹쉬었으면 하네요.....

저는 오늘 중으로 복잡해보이는 공카나 가입하러 가볼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월요일

대망의 쇼콘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음. 알찬 구성. 마지막에 멤버들 울 때는

관객들도 우시는 분 계시고 저도 마음이 찡했네요. 4만4천원 표값이 너무

싼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와 감동 다 잡은 성공적인 데뷔무대.

그리고 민주한테는 프듀때 투표한 적이 없었는데 무대보고 바로 입덕...

안녕하세요 : 후반 밖에 못 봤지만 원영이와 예나 신인답지 않은 리액션으로

분량 잘 챙겼다는 느낌 예나는 멘트도 많이 나와서 역시 예능갑

화요일

아이돌룸: 전설이 될 원영, 나코, 은비의 토끼모자. 149.9, 광배게이트 역관광

(아이즈원 여덕들이 많은 걸 느꼈고 앞으로 활동이 희망적) 나코나코니

수요일

주간아이돌: 아이돌룸 보다는 좀.... , 광배랑 채원이의 재발견. 둘 다 V라이브

보면 나서는 타입이 아니라 예능은 걱정이었는데 뻔뻔함과 4차원으로 분량 잘

챙김.

목요일

엠카: 신인답지 않은 분량, 순서, 원샷 역시 본진의 푸쉬를 느낌 역대급 썸네일

아이즈원츄: 쇼콘을 갔다와서 느껴지는 것도 있었지만 갔다 와서 그런지 쇼콘

비중 좀만 더 줄이고 MT분량이 더 많았으면 좋았음. 재밌었지만 재미면에서는

1화승. 감동은 2화승. 그리고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금요일

뮤뱅: 라비앙로즈 부르기 전 원 샷이 어색했음. 엠카처럼 끝나고 했었으면.

공중파 첫 입성!!

토요일

음중: 이번 주 음방 중 의상 제일 맘에 듦. 이번 주 음방 순위를 매긴다면

의상은 음중>엠카>뮤뱅, 카메라워크는 엠카>음중>뮤뱅 전체적으로는

엠카>음중>뮤뱅 순이었습니다.

현지에서 먹힐까: 멤버들은 안 나왔지만 오 마이랑 라비앙로즈가 1분 정도

배경음으로 나옴 역시 CJ의 푸쉬를 느낌. 그리고 라비앙로즈가 나온 장면이

짬뽕밥 만들 때라 의외로 싱크로가 맞는 느낌?

일요일

헐퀴: 다는 못 보고 원영이 사쿠라 채연 노래에 맞는 안무 맞히기 정답은

사쿠라라서 예림이 드립 생각남.

코빅: 거의 병풍에 들러리라 아쉬움.

이번 일주일은 정말로 1주일동안 방송으로 아이즈원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이번 주 많이 바빴을테니 건강 걱정도 됐고. 팬으로서는 방송에서 많이 봤으

면하지만 계속 바빠질 거라서 건강걱정도 되니 딜레마긴 하네요. 이번 칼라라

이즈 활동하면서 멤버 모두 부상없이 좋은 성과 얻었으면 하네요.

방금 확인해봤는데 946만....빠르면 오늘중으로 천만 찍을 것 같고 오늘

못 찍어도 내일은 천만뷰 넘을 것 같네요....300만 넘고 조회수가 더디긴

했는데 예능이랑 입소문이 나서 그런지 며칠 새에 많이 올라갔네요.

천만뷰 기념 V라이브 기대합니다.

내일 까지만이라도 유지 됐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