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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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바하2 하드코어 도전기 (1) 2019/02/12 AM 05:55

 

 

욕설 및 깜놀주의

 

제가 쫄보긴 하지만 바이오 하자드는 7빼고는 공포게임은 아니잖아요?

초회차 하드코어라 고생하긴 했지만 진짜 이번작품은 웰메이드더라구요

캡콤은 진짜 제대로 정신차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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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같지2    친구신청

굿
[게임이야기] 오버워치 하다가 만난 초딩(?) (0) 2019/01/10 AM 11:51

 

 

브실골 구간에서 만난 자칭(?) 본캐 다이아 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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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지브리 애니 같은 게임 포가튼 앤 (0) 2018/12/30 PM 07:42

 

 

처음에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같은 그래픽에 끌렸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달라지지 않는 액션,

깊이가 없는 퍼즐 풀이, 큰 감동이 없는 스토리라인 등

미려한 그래픽에 끌렸던 사람들의 게임 플레이 지속력을 

뒷받침 해줄만 한 힘이 딸리는 느낌을 여러군데서 느끼게 되는 게임이었네요

Bad는 아니지만 Good과 so so의 그 사이 어디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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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눈귀호강 게임 GRIS (6) 2018/12/18 PM 05:17

 

 

게임하는 모든 시간동안 어느 시점에 사진을 찍어도 컴터 바탕화면으로 쓸 수 있을정도의 퀄리티가 나오는

 

엄청난 비쥬얼 감성 힐링게임 게임 OST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막귀임에도

 

예술같은 아트와 어울어져 눈호강 귀호강... 

 

예전의 차일드 오브 라이트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 게임의 경우는 턴제 rpg라는 장르가 몸에 맞지

 

않는 옷처럼 느껴졌지만, 그리스의 경우에는 퍼즐 플랫포머라는 그것도 라이트한 난이도가

 

비쥬얼과 bgm을 감상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옷인것처럼 느껴진다.

 

스토리도 뭔가 딱 이러이러하다라고 명확히 말하는 스토리텔링대신 추상적이고 모호한 감성적인 스토리지만

 

그렇기에 뭔가 더 여운이 남는 느낌적인 느낌....

 

간만에 2만원 안되는 가격이 돈 하나도 안 아깝게 즐긴 게임.

 

NOMADA STUDIO라는 곳의 첫 작품인데 앞으로의 작품도 너무나 기대가 된다.

 

아름다운 비쥬얼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에도 진짜 초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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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해라 마이묵었다아이가    친구신청

아... 확실히 힐링되는 느낌이네 영상 튼지 1분도 안되서 졸림.

Jun8    친구신청

제 기능을 하고 있군요ㅎㅎ

피까마귀    친구신청

색감이 진짜 아름다웠음

Jun8    친구신청

진짜 계속보면 질릴만도 한데 끝까지 너무 좋았어요

Flood Wave    친구신청

언어압박없는 게임인가요?

Jun8    친구신청

언어 압박 1도 없습니다 게다가 한글화도 되있으니
[게임이야기] 고통의 하프라이프... (7) 2018/12/05 PM 11:56

 

 

크로노 트리거를 끝내고 고전 게임 중에서 스토리 좋은 게임을 추천받고 있던 중에

 

하프라이프가 세일하는것을 발견! 시청자분들에게 물어봤더니 

 

스토리 진짜 갓갓이라고해서 시작했는데.....

 

메타신봉자라 메타 96점 믿고 시작했는데.....

 

한글화 더빙이라 몰입 잘 될거 같아 시작했는데.....

(그 유명한 명대사들을 들어보고 싶기도 했고...)

 

추억보정이란건 정말 대단하다는걸 깨닫고 고통만 받다가 끝이 났네요.....

 

그래도 제가 고통받는걸 보시는 분들은 잘 즐기신거 같아 그나마 다행이네요ㅋㅋ

 

저 날 방송을 보신 시청자분들이 자꾸 하프라이프2는 진짜 스토리 갓갓이라면서 해달라고 하는데

 

2는 진짜 갓갓 맞겠죠?? 또 속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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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꼬    친구신청

장비를 정지합니다.

Jun8    친구신청

어? 안되잖아....

EZ리트    친구신청

2는 올한글에 더빙도 전문성우를써서 깔끔하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스토리가 갓갓이라는건 둠방식의 텍스트로 전달되던걸
게임내 플레이로 바로바로 적용된점을 들수있지만 영어권에서나 그런거고 국내에선 그런걸 느끼기 힘들죠.
2가 갓갓이라는건 스토리몰입도가 높고 1에서 그 난리치던 이유를 2에서 알수있어서 그렇습니다.
참고로 1의 길찾기와 퍼즐플레이가 지랄맞은 이유는 둠2의 확장팩인 TNT와 플루토니아 맵제작자가 밸브에서 하프 맵디자인을 해서
그렇습니다. 악마가 따로없죠.

Jun8    친구신청

이게 20년전 게임임을 감안하고도 메타 96점은 좀 과대평가된게 아닌가 라고 생각해서
클리어 후에 검색을 해보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엔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스토리 텔링 방식이 하프라이프에서 처음 시도된거라고 하더라구요
2도 조만간 해볼거 같은데 아무리 방송으로 흥하더라도 고통은 조금만 줄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

근데 길찾기는 의외로 크게 헤맨곳은 별로 없었는데 최고난이도로 하다보니까 전투 레벨 디자인이 모르면 맞아야지와
비정상적으로 뛰어난 AI때문에 고통받은거 같네요

한랭건조    친구신청

2는 그래픽 빼고 지금해도 재밌을 거예용.

아마...

Jun8    친구신청

근데 저도 좀 옛날 그래픽이면 거부감이 있을 줄 알았는데
피식피식 웃긴 부분들이 있긴한데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더라구요

.잿빛늑대.    친구신청

당시에는 혁신적인 게임성이었습니다. 당시 FPS는 스토리가 컷신(이미지 또는 사전랜더링된 영상)으로 나오고 쏘고 죽고 길찾고 다시 스토리 컷신나오고 그런식이었는데 플레이와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융합된 게임성에 적들의 AI도 이전에 단순히 주인공을 향해 달여오는 단순함에서 특수부대가 등장하여 엄폐하고 양각을 잡는 등 발전된 모습을 보였거든요. 당시로서는 정말 혁신적이었죠.
2편도 지금보면 크게 갓갓게임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당시에는 혁신적이었죠 특히 물리엔지을 이용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야 하는 부분은 아직도 물리엔진을 이렇게 잘 이용한 FPS는 몇 없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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