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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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공포게임 다시는 안한다! (바이오 하자드7 리뷰) (8) 2017/04/03 AM 10:55


resident_evil_7_biohazard-1920x1080.jpg

 

어제 바이오 하자드 1회차 어려움 -> 2회차 쉬움으로 나머지 트로피 -> 플래티넘 획득했습니다...

 

리뷰글 자체는 제 페북에 쓴 내용으로 대체를....

 

"바이오 하자드7"

공포영화나 공포게임이나

'왜 내가 돈주고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

라는 의문을 평소에 가지고 있었지만

높은 메타점수와 주변 지인의 호평과 인터넷의 칭찬들

덕분(?)에 언틸던 이후로 다시는 공포게임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져버리고 또다시 공포게임을 구입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플레이한 첫날...

30분만에 분위기에 압도되어 플레이 중단...

며칠이 지나고 나서 인터넷 방송을 켜고

시청자들 +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 시도

2시간 반만에 또다시 포기....

그 후엔 밤시간대를 최대한 피해서

주말 낮에만 플레이 했지만, 1회차 난이도 어려움으로

도전하는 바람에 진짜 심신이 동시에 탈진해가면서

겨우겨우 클리어 하고 나니까

그제서야 이 게임이 스토리가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공포게임에서의 제한된 액션을 잘 제어했는지

사운드는 거의 듣지 않고 해서 잘 모르겠지만(...)

이 게임의 완성도가 엔딩볼때 느껴졌다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공포게임이라는 장르는

플레이 하는 사람이 즐거운게 아니라

플레이하는걸 지켜보는 사람이 즐거운 장르가 아닐까 하는

의문인지 확신인지를 가지게 되면서

절대 다시는 공포게임을 더 사지 않으리라는 다짐을

다시 한 번 가져본다.... (하지만 DLC가 남았다...)

+그러고보니 국산 공포 게임 아라하 : 이은도의 저주 - Araha : Curse of Yieun Island 도 크라우드 펀딩 후원해서

좋든 싫든 스팀 라이브러리에 공포게임이 하나 더 추가되겠네ㅠㅠ

 

 

 

마지막으로 제 지인(스트리머)이 플레이한 영상보는 재미로 리뷰글을 마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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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드나    친구신청

친구중에 공포게임 좋아하는 덕후가 있습니다.
그녀석 하는건 보면 히히히히 웃으면서 해요...
그래서 이놈은 역시 내 친구구나 제대로 된 성격이 아니야.
싶었죠 ㅋㅋㅋㅋ
지금은 가족 생겨서 못 하고 있던 스태츄들도 다 창고에서 있다고 아내랑 하려니 아내는 이런거 왜 하냐고 경기일으켜서 못 한다네요 ㅜㅜ

Jun8    친구신청

공포게임 면역은 주변에 있는데 아예 즐기는 부류는 처음 들어보네요ㅋㅋㅋ 친구분이 어떻게 하는지 보고싶기도 하네요ㅋㅋㅋ
역시 한번 깨고 나면 보는게 즐거운데 처음이 진짜 너무고역임ㅠㅠ

집밥백선생    친구신청

7이 제대로된 호러에 고어물

Jun8    친구신청

게임 자체는 진짜 잘 만든 게임인거 같아요 그게 '공포'게임이어서 그렇지...ㅠㅠ

게바라체    친구신청

저는 무료한 일상에 자극을 원해서 공포물을 찾거나 공포 게임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1회차 바하7 어려움(공략 안 봄)을 하면서 세이브 제한과 직장때문에 넉넉한 시간을 두고 해야 하는데 그리 안되서 잘 못하고 있네요. ㅠㅠ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 언제 엔딩 볼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Jun8    친구신청

저랑 비슷한 루트로 1회차를 하고계시네요 저도 보통은 1회차는 공략안보고 하는 편인데

트로피도 모으는거 좋아해서 동전 위치 공략만 보고 플레이했네요 (어려움을 2번할 자신은 없어서..ㅋㅋㅋ)

앞으로 고생하시겠지만, 게임자체는 굉장히 잘만들고 스토리도 좋으니까 짬짬히 꼭 클리어 하시길~ 화이팅!

파판6가최고    친구신청

진짜 개인적으로 사일런트 힐 3 하면서 느꼈던 감정은...

1. 와 겁나 잘 만들었다 재미있다.
2. 와 ㅆㅂ 기분 더럽네. 아우 쫄려
3. 아 못하겠어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게임을 끈다.)
4. 아 재미있는데 어떻게 하지 다시 할까?
5. 1번 부터 다시 반복..

Jun8    친구신청

저도 약간은 비슷한 감정이었던거 같네요, 중간부터는 분위기로 무섭게 하는건 좀 덜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공포 < 재미) 가 되서 주말 이용해서 엄청 달렸네요ㅎㅎ
[게임리뷰] 후기 : recore (4) 2016/09/20 PM 03:01

리코어.jpg

 

추석 연휴동안 할만한 게임을 찾다가 연휴 시작에 발매된 따끈따끈한 신작인 '리코어'를 플레이 해봤다.

루리웹 평점 1점도 안되는 '마이티 넘버 나인'을 만든 이나후네 케이지의 또 다른작품이라 시작도 하기전에 걱정은 됐지만,

메트로이드 프라임 제작진과 협업해서 만들었다고 해서 조그만 희망을 가지고 구입버튼을 눌렀다. 

(사실 윈도우10 최신업데이트 하기전이라 설치부터 좀 헤매고, 북미스토어에서 구입해서 쓸데없이 5000원정도 더 지출이 있었다.)

액션게임의 흥망은 저번에도 말했듯이 점프와 대쉬가 얼마나 찰지냐에서 승부가 갈린다고 보는데,

리코어는 대쉬는 6점, 점프는 3점정도? 시작하자마자 점프 몇번 대쉬 몇번해보고는
앞으로 닥쳐올 재앙에 대해 준비를 했어야 했다...

그래도 코어액션인 점프 대쉬를 제외하고 슈팅이나, 줄다리기 액션은 나름 찰진맛이 살아있긴 하다. 그리고 스테이지 구성이나 보스전같은건 나름(정말 나름의...) 재미가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외에 이 게임의 나사 하나둘쯤 빠진 점을 나열하자면...

- 도무지 게임의 목적이 뭔지 모르겠는 스토리

- 왜 있는지 모르겠는 캐릭터 레벨업

- 쓸데 없이 불편한 코어 레벨업 UI/UX

- 전혀 밸런스가 맞지 않는 코어봇들의 성능

- 첨부터 끝까지 색깔놀이만하고 종류가 딱 한가지밖에 없는 무기

- 그저 헛웃음만 나오는 낙하 버그 및 게임 튕김

- 스탭롤 조차 보여주지 않는 허무한 엔딩

- 플레이어가 갈 수 있는지 없는지조차 불명확한 지형지물들

- 이유를 알 수 없는 코어봇 2명 제한 (못가는 지역을 가려면 다시 기지로 돌아와서 필요한 봇을 데려가야함...)

- 안보이는 곳에서 날라오는 적들의 돌격 및 총알들...

- 생긴게 다 똑같아 보이는 적들

일단 생각나는 것만 적어도 이정도....

그래도 연휴동안 엔딩까지 본거보면... 돈이 아까워서 본건지...
이 게임의 매력이 어느정도는 있었는지는 나도 정말 모르겠다...

평점을 준다면 3.8/10 정도....

 

 

 

제 개인 페북에 쓴 리뷰를 옮겨와서 반말체인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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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워    친구신청

몇줄만봐도 오래된 일본제작사들이 많이들 하시는 융통성없고 구시대적인 게임디자인이란 느낌이 드네요
일본게임들이 그래픽이 좋아지든 뭐든 게임디자인적으로 그런 경향이 많아서... 특히 캡콤이라던가

Jun8    친구신청

정말 일본게임들은 이제 뭔가 혁신이 필요해 보여요... 저도 어렸을때는 일본게임 정말 재밌게 즐겼었는데

이제는 일본게임이면 일단 퀄리티가 떨어질거라는 선입견까지 생겨버릴 정도네요...

R.R.RicoTyrell    친구신청

- 이유를 알 수 없는 코어봇 2명 제한 (못가는 지역을 가려면 다시 기지로 돌아와서 필요한 봇을 데려가야함...)

그러니까 만약 어딜 건너가야 하는데 거기에 필요한 봇을 기지로 돌아가서 픽업해서 건너가야 한다는 건가요?
이 방식이 플2까지는 부족한 하드웨어에서 어떻게든 폭 넓은 체험을 위해 쓰던 꼼수인데...
플3부터는 진짜 보기 힘든 방식이 되었는데 동생의 주력 취향이 이런 게임인데 맞다면 포기하라고 해야겠군요

Jun8    친구신청

말씀하신대로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맵을 돌아다니다가 저 멀리 아이템이 보여서 먹으러 갈려 했는데 지금 가져온 2마리 봇으로는 무슨 짓을 해도 건너갈 수 없는 상황이 오게 되고 다시 거기를 가려면 기지에 가서 필요한 봇으로 바꿔와서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그 지점까지 가야되는데 최악의 경우 체크포인트에서 그 지점까지 가는데 또 다른 봇이 필요한걸 까먹고 다른 봇을 가져왔다면 딱 필요한 봇 2개를 가지러 다시 기지로 복귀해야 됩니다.

진짜 이 부분에서 전 2016년 최신게임에서 대체 왜 이런 경험을 해야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게임리뷰] 후기 : The Witness (6) 2016/01/29 AM 02:10


"The Witness"

Braid 제작자의 후속작이라는 말에 인디게임치고 엄청나게 높게 책정된 4.3만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발매되자마자 구매했다.

20시간의 플레이타임 내내
"이렇게 어려운 퍼즐을 풀다니 난 천재야!" 라는 생각 뒤에 오는
"그럼 이렇게 어려운 퍼즐을 만든 사람은 얼마나 천재라는거야..." 라는 생각...

점,선,면 하나의 룰 가지고 만들어낼 수 있는 몇백가지의 퍼즐은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딱 하나 이해가 가지 않는 퍼즐을 포럼에 질문해서 답을 찾긴 했지만, 엔딩까지의 모든 퍼즐 (아직도 숨겨진 퍼즐이 엄청
많다...)을 다 풀어냈다는 것에 아직까지 썩지 않은 나의 뇌에 뿌듯함을 느낀다.

아마 진엔딩이 따로 있을게 뻔하긴 한데 숨겨진 퍼즐조차 엄청 많은거 같아 100% 완료는 안하지 않을까 싶다...

20시간의 플레이타임과 클리어의 뿌듯함 뒤에도 아직까지 4.3만원이라는 가격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든다.
이 의문의 답이 진엔딩과 숨겨진 요소들에는 남아있길 바라며 리뷰를 마친다.


페북에다 쓴 리뷰 재탕합니다ㅎㅎ

이틀간 정신없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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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하    친구신청

500개 정도 있다던데 50개 풀었음.

지금 무슨 연못같은데서 막혔는데 헐... 어려붐~!~!

Jun8    친구신청

막혔을때는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면서 퍼즐 풀어보면 자연스럽게 해답이 알아지더라구요

여기저기 돌아다녀보세요 경치 구경하면서 지역도 익힐겸

비스트퓨리    친구신청

지금까지 파악한 진엔딩을 보기 위한 조건은 패널을 푸는 게 아닌...

배경에 숨겨진 모든 퍼즐을 찾는 것입니다. 지역마다 검은 비석이 있는데

모두 찾아서 활성화하면 흰색으로 변해요. 기본적으로 엔딩을 보면

모든 걸 초기화시키고 시작지점으로 돌려보내는 이유가 있습니다.

Jun8    친구신청

진엔딩은 둘째치고 풍차 지하에 있는 영상 딱 1개봤는데 그 나머지 영상들도 궁금해지긴 하네요. 끝내고 나니 약간 의욕이 안나서 유툽에서 찾아볼거 같아요

THE_NErD    친구신청

Gta5 같은 트리플A급 게임이 5~6만원대인걸 생각하면 살짝 비싼거 같지만 20시간 정도의 플레이타임이면 그렇게까지 창렬은 아닌듯 합니다.

Jun8    친구신청

구입전 가격에 대한 첫인상은 브레이드 네임벨류 믿고 엄청 높게 책정했네... 이런 느낌이었어요. 확실히 인디게임치고는 부담되는 가격이었던거 같아요
[게임리뷰] 후기 : 오리(ori)와 눈먼 숲 (7) 2015/12/31 PM 04:30

게임 그래픽과 기술이 나날이 발전해가면서도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장르인 플랫포머나 메트로바니아 스타일 게임들을 보면 대부분 예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도트 그래픽이나 저예산 그래픽이 대부분이다.

그런 그래픽들은 대부분 그 나름대로의 맛이 살아있기는 한데, 그래도 즐기는 유저 입장에서는 (그래픽에 얼만큼 인력과 예산이 들어가든) 좋은 그래픽을 마다할 이유는 없다.

오리는 고전 스타일 게임장르의 최신식 그래픽을 끼얹은,
예전부터 록맨 악마성류의 게임을 즐기고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겐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된다.
플레이 하는 내내 눈이 호강하는 그래픽은 어우.... 어디서 스샷을 찍어도 작품이 나온다.

그리고 보통 플랫포머 게임들은 시작하자마자 점프 한번 해보면 이 게임이 잘만든 게임이다 아니다를 판단할 수 있는데 오리는 답답하지도 않으면서도 과하지 않은 딱 적당하게 시원시원한 움직임으로 조작감이 너무너무 맘에들었다. 죽으면 내 손을 탓하지 게임을 탓할 수 없는 그런 느낌... 죽어도 게임오버화면 따윈 없이 바로바로 시작하는 쿨함도 매력.

난이도 또한 적당히 어려워서 아주맘에들었다. 이런 좋은 그래픽의 게임은 많은 사람들이 즐기게끔 어느정도는 쉬울거라고 예상했는데... 시작 10분부터 아주 즐거운 빡침이 시작된다. 액션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확실히 어려운 난이도이지만 앞서 말한 조작감이 워낙에 좋은 편이라 조작에 익숙해지면 엔딩을 못 볼 난이도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단점은 굳이 꼽자면 보스전이 아예 없다고 해도 되는 점과 2회차 플레이욕구가 별로 없다는 점 정도? 스토리도 막 뛰어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이런 게임을 판단하는데 스토리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내 손이 오리를 조작하고 싶어하는걸 보면 약간은 적은 볼륨도 단점이라면 단점...?

아무튼 스팀세일을 하던 공짜로 이벤트로 받았던 정가를 주고 사던 강추강추! 이건 메타88점 받을만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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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Boy    친구신청

최상급 플랫포머입니다. 불편한 점이 없는 완벽한 조작감에 게임성도 좋고 난이도도 좀 있고 거기다가 아트스타일과 음악까지 엄청난 수준이라니.... 말씀하신대로 볼륨이 좀 작은게 유일한 아쉬운 점입니다. 이 장르가 이제 거의 인디쪽에서만 살아남아 있는 수준이라 이정도 퀄리티의 작품은 1년에 한개만 나와도 감지덕지입니다. 2016년에도 이만한거 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Jun8    친구신청

정말 선물이라는 말이 생각날정도로 이런 장르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즐겁게 플레이 했어요. 내년에도 후속작이라던지 메이저급 플랫포머 게임 하나 나오면 좋겠네요

LunaBoy    친구신청

저도 모든 장르중 플랫포머를 가장 좋아하는지라 2015년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여태 살면서 해본 수많은 플랫포머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놓을 정도로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문 스튜디오에서 또 플랫포머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Jun8    친구신청

저도 생각해보면 종합점수로 따져서 역대급 플랫포머 게임인건 확실한거 같아요. 욕심을 조금만 더 부리자면 후속작은 캐릭터들이 조금 더 매력적이었으면 좋겠다는 점 정도?ㅎㅎ

김메텔    친구신청

진짜 물 올라오는 스테이지는 기가 막혔죠.

LunaBoy    친구신청

연출이 정말 엄청났죠. 그 부분 브금도 끝내주고

Jun8    친구신청

긴박한 순간에도 눈과 귀가 너무 즐거웠어요
[게임리뷰] 후기 : 우주전사 GALAK-Z (2) 2015/12/30 AM 03:09

구입 전에 이 게임을 봤을 때는 변신로봇의 매력과 현란한 미사일 액션에 혹해서 샀는데,
정작 게임은 컨트롤 어려운 로그라이크 슈팅 게임이었다...

게임 자체가 그렇게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트레일러만 보고 이 게임에 기대를 한 것은
점점 업그레이 되어가면서 비행기 <-> 로봇의 변신을 이용한 화려한 슈팅게임 + 스케일 큰 보스전이었는데...
게임이 진행되도 난이도만 올라가는 비슷비슷한 미션의 반복들...

컨트롤에 익숙해지면 슬슬 재밌어 지기는 하는데 수작이라고 하기엔 여러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다.


장점:

깔끔한 툰 쉐이딩 그래픽
손에만 익기까지 오래 걸리지만 익숙해지면 느낄 수 있는 컨트롤 손맛

단점:

슈팅게임에는 어울리지 않는 로그라이크 랜덤 미션들...
(에피소드 4까지 다 깼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비슷비슷한 미션들)
보스전 횟수가 2,3번밖에 안될정도로 기억나는 보스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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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케메케    친구신청

저도 스컬 오브 쇼군을 재미있게 한데다 트레일러에서 보여지는 마크로스 같은 느낌의 유도미사일 씬이 멋있어서 구입했다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ㅜㅜ 로그라이크 방식의 슈팅 게임은 얼마전에 얼리억세스를 마치고 정식 출시한 Nuclear Throne 이 제일 괜찮게 나온 것 같습니다.

Jun8    친구신청

저는 스컬오브 쇼군은 한번 해보고 제 타입은 아니었는데, 이것도 같은 제작사인거 보고 오? 장르가 완전 다른데 잘 만든거 같네? 하고 구입했는데... 그냥 어려운 조작은 그렇다 쳐도 스테이지 구성을 평범한 슈팅 게임처럼 보스전까지 이어지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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