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Development

오들히햇반 MYPI

오들히햇반
접속 : 3184 Lv. 51

Profile

Counter

오늘 : 236 명
전체 : 164481 명
Mypi Ver. 0.3.1 β

[사진] 사진 찍을때마다 새로운걸 배워가는 나 (10) 2014/02/23 PM 05:39

조리개는 최대한 열고, 배경은 날려버릴 수록 피사체에 집중된다는거에만 신경쓰면서 이런 패턴의 반복 + 반복...

찍고나서 결과물을 보니, 조리개를 조금만 더 조여서 포커스가 맞은 부분이 조금 넓어지고 과자 부분이 조금더 또렷했으면 하는 후회(?)가 생기네요

찍을때는 정신없이 아 "이거 찍자"에만 집중해서 주변 아이템, 주변부 광량 및 주광 빛의 소스, 카메라 세팅등은 잘 신경쓰지 않은거 같네요

오늘 또 하나 배워갑니다

배경날림도 잘 활용하면 더 멋진 사진을 얻을수 있고, 그에따른 조리개 조절 및 다른 요소들을 다시 한번더 생각해보자 라고요

내공 좀 더 쌓자 쌓어 ㅎㅎ

Hawaiian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3 PM 05:43

배경날림도 좋지만, 배경날림을 상황에 따라 깊이를 달리하면 결과물의 감동이 달라질 수 있어요. ㅎㅎ;;
(상황에 따라선 조리개를 조이는 게 더 나을 때도 있어요.)

오들히햇반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3 PM 05:49

예전에 배경날림에 한창 빠져 있을때엔 그게 최고인줄말 알았었죠.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거 같네요. 적정선 찾기가 참 쉽지 않네요 ㅎㅎ

Sakaizu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3 PM 05:54

한곳을 잡으면 나머지는 풀어줘야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모든게 다그렇죠

다 잘 보여주곤 싶지만, 시선이 분산되면서 뭔가 애매한것이 되어버리죠

오들히햇반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3 PM 05:58

그렇죠, 조이고 풀어주는 그 내공이 참 쌓기 힘드네요

롸데꾸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3 PM 05:57

대상보다 그 대상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을 강조 하고플땐
심도를 높게 설정하기도 하죠.

오들히햇반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3 PM 06:00

제 사진들을 쭉 보면 심도 8-10을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없네요. 풍경 찍을때는 인물때보다는 많이 조여주기는 하네요

총장사부로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3 PM 06:04

5.6으로조여서 대상에게조금더다가가는 걸선호하네요저는
그래도충분히 배경 정리되더라구요

오들히햇반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3 PM 06:06

2명 이상일때는 모여있는 거리에 따라서 4 - 5.6 정도에서 찍거든요. 너무 앞사람에게 집중되면 뒤에 분이나 옆사람이 포커스에서 나가는 경향이 종종 있더라구요

우린굉장해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3 PM 06:11

처음 dslr샀을때는 조리개를 최대한 열어서 피사체를 집중하는게 재미있어서 그런사진을 많이 찍다가
몇년후에 사진을 보니 내가 추억을 찍은건지 그냥 정물을 찍은건지 혼동이 생겨서 요즘은 조리개를 적당히 조여서 찍고있네요

오들히햇반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3 PM 06:12

배경이 너무 날라가니 나중에가서 예전에 찍어놓은것들을 보면 어디서 찍었지? 하는 의문도 들고, 요즘은 많이 양보 하면서 셔터를 눌러보네요 ㅎㅎ

[운동] 2.22.14 야밤.푸샵 (3) 2014/02/23 PM 04:14

20 웜업
10, 11, 13, 14, 15, 14, 13, 10
어깨 뭉침/결림이 더 심해져서 그만
오늘은 삼두가 더 많이 느껴짐

악력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3 PM 04:59

언젠가 햇반님의 팔과 가슴근육을 한 번 만져보고 싶습니다.. 하앍

Stephanie Hwang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3 PM 05:05

엌 ㄷㄷㄷㄷㄷ

오들히햇반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3 PM 05:06

무언가가 있어야 할 곳에 "무" 가 존재하지요 ㅎㅎㅎ
정말 학다리 학팔 ㅠㅠ

[껄껄껄] 말달리기 게임 - 은근 어렵네요 (5) 2014/02/22 PM 05:20

LINK : //www.foddy.net/CLOP.html

HJKL 을 이용해서 앞으로 달리는 게임
간단 플래시인데 은근 어렵네요
밑에 노란 세모가 개인 최고 거리
계속 달려봅니다 전 ㅎㅎ

악력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2 PM 05:27

말 달리자~ 말 달리자~ 오오 말 달리자

웁스베이벳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2 PM 05:36

내가 이걸 왜이리 열심히 하고잇지...

악력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2 PM 05:39

어우 너무 어려운데, 방법이?

오들히햇반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2 PM 05:43

저도 언덕에서 계속 헤매고 있어요 ㅎㅎㅎ
자빠링의 신이 되는듯

지하라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2 PM 05:52

대도서관이 이거 한거 봤는데 마지막에 진짴ㅋㅋㅋㅋㅋㅋ 이걸 진짜사람이 하라고 만든건가 싶었는데 결국 깨더군요.

그리고 엔딩 진짜 뜬금포

[운동] 2.21.14 오늘 그립 트레이닝 (3) 2014/02/22 PM 04:43

웜업
넘버 1: 5 x 4
T : 10 x 2
넘버 1: 5 x 1 허벅지에 손대고
전완이 후끈후끈

악력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2 PM 05:04

이정도면 슬슬 1.5로 넘어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만약 남는 신용카드와 20mm 짜리 블록이 있다면 세팅도구로 한 번 활용해보십시오

오들히햇반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2 PM 05:11

악력님, 아직 왼손이 완벽히 닫히는건 아니고, 오른손도 매번 닫히는건 아닌데 1.5로 넘어가도 될까요? 저번에 말씀해주신게 생각나네요. 여러가지 레벨이 있어야 훈련효과도 더 좋다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악력 친구신청

삭제
수정
2014/02/22 PM 05:25

몇 일전 지인이신 형님과 훈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공통적으로, 서로 다른 장력을 가진 악력기를 몇 개 가지고 있어야 함이 맞다고 봅니다. 제가 예전에 말했던 다운세트 훈련의 경우가 3~4개의 악력기를 활용하는 경우였고요. 참고로 스프링을 사용한 조절식 악력기는 거리간 구간장력의 차이로 인해 악력기 실력발달에 부적합하단 생각입니다.

[운동] 왔구나 왔어~ 어찌보면 값비싼 고무줄 (6) 2014/02/22 AM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