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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 역사] 누르하치 일대기 16편 - 이번에야말로 누르하치를 죽입시다 (0) 2019/09/21 PM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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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퍈 성 인근에 고작 기병 50만 이끌고 갔다가, 400명에 달하는 연합군을 만났으나 그들의 선봉장들을 죽이고 겨우 겨우 귀환한 누르하치.

 

하지만 누르하치는 겁을 먹었다기 보다 오히려 자신감을 얻었다. 적들이 자신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여실히 알았기 때문이었다.

 

그는 더욱 체계적인 준비를 하여 병량과 무기를 확충하고 군대를 조련하였다.

 

그리고 겨울이 끝난 동해(1585년) 4월, 다시 한 번 군대를 이끌고 출진에 나섰다. 이번에는 이전과 달리 500명의 군대가 그와 함께 했다.

 

정말로 성을 함락시키고자 한 것이었다.

 

그러나 진격도중 대단히 큰 비가 내려, 진격이 힘들어졌다. 

 

그러나 누르하치는 공격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 공성은 못하더라도, 최소한 철진의 땅을 약탈하여 그들의 힘을 빼놓을 필요는 있었다.

 

그는 소집병들은 회군시키고 정예 80명만 뽑아서 계속해서 진격했다. 

 

그런데 이 때 갸하의 수쿠 라이후가 누르하치가 80명의 군대만 이끌고 진격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그것을 누르하치에 적대적인 다섯 세력에게 전한다.

 

자이퍈, 장갸, 토모호, 사르후, 바르다가 바로 그들 세력이었다.

 

각 세력의 영주들은 이전에는 누르하치의 기세에 밀리고, 또 누르하치에게 두 명의 선봉장을 잃어 결국 그의 후퇴를 용인할 수 밖에 없었으나

 

이번에야 말로 단단히 준비를 갖추어 누르하치를 죽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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