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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 역사] 누르하치 일대기 60편 - 명나라의 개입 (0) 2019/11/06 PM 11:35

드롭킥.jpg

 

 

(명나라의 태클)

 

 

 

하다를 복속하고, 그 후 1년도 지나지 않아 자신에게 항복한 하다의 멍거불루를 반역혐의로 죽인 누르하치.

 

그러나 급작스럽게 외부 세력으로부터 태클을 받게 된다. 그것은 바로 명나라였다.

 

명나라는 하다가 멸망하고 그 수장 멍거불루가 처형당하자 드디어 누르하치에게 질타를 가하게 된다. 

 

금껏 누르하치가 명을 섬겨온 태도를 보아 딱히 터치를 하지 않다가, 명이 이전에 지원했었던 하다가 그들에 의해 멸망하고 세력 수장까지 죽자

 

그 비정상적인 세력 확장속도와 혹시 모를 반기의 조짐을 보고 누르하치를 압박한 것이었다.

 

조공 무역이 중단되고 누르하치에게 주었던 상들이 박탈되었다.

 

누르하치는 명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멍거불루의 아들이자 장남 우르구다이에게 자신의 딸을 시집보내고 그에게 하다 백성들을 딸려 주어

 

하다를 회복케 했다. (그런데 애초에 누르하치는 이럴 작정이어서 조금 억울한 감이 있다. 물론 괴뢰국의 형식이었지만.)

 

우르구다이는 폐허가 되어버린 하다의 땅으로 돌아왔으나 힘을 회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게다가 때마침 예허의 나림불루가,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했던 하다의 뒷통수를 때리고 그들의 남은 것이라도 약탈하기 위해 쳐들어와 우르구다이의 상황이 더욱 곤궁해졌다.

 

여기에 더해 큰 흉년까지 지니, 우르구다이는 어찌 버틸수가 없었다.

 

우르구다이는 명에 식량 원조를 부탁했으나 명은 하다의 회복은 요구했을 지언정 정작 식량은 지원치 않았고, 결국 하다는 괴뢰국의 형태조차 유지하지 못했다.

 

우르구다이는 식솔들과 백성들을 데리고 다시 건주로 돌아와 누르하치에게 귀부했다. 누르하치는 사위를 자신의 막하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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