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5인치 받아서 사용중입니다.

확실히 들쭉 날쭐 합니다만.

다만 사파리 사용시에만 발생하네요..

평소에 쓰던 비발디 브라우저 썼을때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네요...

이상황으로 보아 소프트웨어적 문제로 보입니다.

베터리 때문제 고민하실 필요는 없을 듯 싶네요.

사파리를 안쓰면 되는문제라.

젲잘만들었네요 퍼포먼스도 생각보다만족

다만 키감은 맘에 안드네요 딸각거리는 느낌이 정말 맘에 안듭니다.

이정도 얇기에는 어쩔수 없는 희생이라 이해하지만 깊이감이 너무 없어졌네요

텉터치바도 생각보다 편리하고 

 기기 완성도도 레티나 보다 타이트하고 짜임세 있게 만들었네요

뉴 작업 머신 때문에 대출혈이네요 ㅜㅜ

가족중 대학강의 나가시는 분이 있어서 aoc 할인 버프를 받았지만

그래도 발표전 생각했던 예산보다는 초과 ㅜㅜ

생업용이라 어쩔수 없이 사는거라 욕하면서 결제 했네요.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게 나와서 본래는 내장 ssd 1테라에 

cpu ,gpu 기타 등등 풀 업글로 가려했지만 ...

예산 초과라 ....cpu는 기본형  ㅜㅜ

이번 맥북도  길면 4년 정도 함께 할 전투용 맥북프로  

현재 광고나 뮤비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간혹 들어오는 외주 일러스트.

애플의 터치바나, ms 다이얼 같은경우 동영상 에디팅 툴 같은경우 둘다 엄청 편리 할듯 싶지만.

소스 탐색에 있어서 세밀한 컷팅에선 둘다 엄청난 이점이 있을듯 싶습니다. 

제개인적 성향을 보자면 저에겐 포토샵 작업에서 일러스트 작업 할땐 다이얼 쪽이 오히려 불편 할듯 싶네요 . 

이번에 제품은 영상하는 분이며 또한 cpu 가 브로드웰 이전 모델 탑제 모델 사용자이면 파이널컷 혹은, 아비드 사용자라면 

필수적으로 업글해야 될듯 싶네요 아마도 4k 영상을 다루시는 분들이라면 체감성능이 엄청날듯 싶네요.특히 파이널컷프로,아비드 유저들(프리미어 는 제외 퀵싱크 미지원 상태)

게이밍 성능에선 사실 샌디브릿지 이후 큰 성능상승 폭을 못 느끼겠지만.

영상작업에서 브로드웰 부터 인텔 퀵싱크(프로세서 다이에 탑제된 영상처리 전용 코어)가 본격적인

4k와 h265  디코딩을 지원하 지원 시작에 스카이 레이크 부터 본격적인 인코딩,디코딩 지원 하기 시작하면서.

퍼포먼스 상승은 엄청날듯 싶네요. 뭐 hevc 인코딩 디코딩 성능은 이미 샌디브릿지 대비 최대 20배 상승했다는 벤치마크 나온 이시점에.

저같은 경우 대안이 없네요 . 윈도우로 간다쳐도 아비드나, 에디우스 갈아타야 되는 상황 

 갈아탄다 쳐도. 소프트웨어 때문에 오히려 더 가격 상승

 이번 맥북프로 가격 상승 총알 충전 해놨는데

거기다 더 아쉬운점 sd 슬롯 삭제 ㅜㅜ usb-c 타입만 단독 지원 ㅜㅜ

현장에서 백업할때 리더기와 젠더 필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