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 발 호빗을 즐겁게 보던 중에
11시가 좀 넘은 시점이었습니다.
앞 뒤 양 옆에서 탄식이 빵빵 터지는데 하아;; ㅅ발!!
영화 보고 돌아오는 길에 드는 생각이 참;;
그냥 난 소시민으로나 살아야겠다. 내 날개는 언제 펴보나?
자기 자식들이 재벌들에 피빨리며 취업도 못하고 노숙자 생활을 해야.. '아~ 내가 투표를 잘못했구나 할까?'
평균연령이 82세이고 점점 올라가는 추세이니까..
대세가 바뀌려면 몇 해가 더 지나야 하는걸까?
큰건 바라지도 않고 중소기업 숨통이나 틔워주길 바래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