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가 중학교 방학 때였던 것 같네요. (잘 모르겠숨)
오전부터 학원 수업이 있어 학원에 박혀서 먹고놀면서공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바람 소리가 안나서 친구들하고 학원 나가봤는데
으잌ㅋㅋㅋㅋㅋ
학원 간판 떨어져서 굴러다니고
학원차(봉고)는 옆으로 쓰러짐ㅋ
근데 그 때는 그게 무섭다는 생각도 안나고 뭐가 그렇게 웃기던지 ㅋ
-_-..........
태풍의 눈에 있을 때였음.
학원 선생들도 이때다 싶었는지
선생+학생 모두나와 봉고 세워서 타고 모두 집으로 대피함 ㅋ
올해는 어떤 사고가 생길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