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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카혼 (1) 2012/06/11 PM 07:53


15년만에 피아노를 잡은데 이어.. 2년동안 오매불망하던 카혼을 사게 되었습니다.

때리는 재미가 있네요.

많이 지방이라서 그런지, 요런 악기를 강습하는 곳도 없고 독학하는데 한계가 있네요...

어렸을 때 드럼을 잡아볼걸 ㅎㅎㅎ 하는 생각만 늘어갑니다.

타악기 하시는 분 어디 없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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