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도 남자이니만큼
게시물보고 좋았던 적 없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지만...
"아이는 사랑입니다"
라고 누가봐도 어떤 아이인지
버젓이 드러나는 게시물을 보고
의도적으로 들어가서 본 적은 없는데
...실수로 누른 적은 있어
실수로
...모바일에서
내가 그런 거 일부러 눌러보고
확인하고 다니는 사람도 아니고... 으이?
한창 신혼이구만
딴 여자 몸 살펴보는것도
도의적인 책임(?)에 어긋나고... 으이?
싸람 그렇게 몰아가면 안되쥐!!...
...물론 그렇다고 내가
야한 거 안본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지만!
사람이 좀... 그런건!
몰래보고...!
그럴 줄 알아야지!
난 몰래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