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마리오카트에서
한일전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싸운것과
미국은 더 이상 한국의
동맹국이 아니라는 것(?)과
이제 사용할 일이 없는
듀얼쇼크를 남기고 떠나셨습니다
아침 7시 막차타고 떠나셔도 된다고 하니깐
집에서 할 일도 많다고 하시며
다급하게 서둘러 나가시던데
어차피 벡수인 거 빤히 다 아는데
뭐가 그리 급하셨는지 어휴
스프라이트 아직 3병 남아있는데...
멀리 안 나갑니다
다음에 기기 챙겨오세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