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은데요..

뭘 해볼까 하다가 제가 애니메이션 전공을 해서 그걸 활용해볼수 있는 게임 개발에 도전해볼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학원 가서 배우는 게 제일 빠른 방법일텐데 학원 가기에는 시간이 없어서 책으로 익히려고 하는데 입문하려면 어떤 책이 좋나요?

참고로 이런 쪽으로 경험은 옛날에 rpg메이커 조금 건드려본 정도밖에 없습니다;

솔플을 하려고 했던 건 아니고 공유기 상태가 안 좋은지 영상 나오자마자 파티에서 튕기더라구요

귀환할까 하다가 그냥 한 번 잡아봤습니다.

솔직히 잡을 수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1페이즈를 자르려고 자른 건 아니고 플4 기본 녹화 기능으로 15분 녹화한건데 영상이 깔끔하게 2페이즈부터 시작하네요

그리고 깔끔하게 1분만에 1수레 타고 시작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날뛰는 상태에서 추가된 필살 패턴은 가드가 되긴 되는데 염비룡2셋으로 스태미나 최대치 강화를 했는데도 스태미나가 반 정도 닳네요

무시무시해라..

영상에 나온 셋팅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하주는 1트 때 흔적 주우려고 가쟈부 때문에 넣어놓고 귀찮아서 안 뺀 거였는데 이 자리에 정비주나 연마주를 넣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런데 황제금 건랜스 미구현인가요?

맘타 감마셋 다 만들고, 다른 무기는 4~5개씩 나올 동안 어떻게 건랜스는 단 하나도 안 나올수가 있죠...

어떤 특정 건랜스를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황제금 건랜스가 단 하나도 나오질 않네요ㅠㅠ

제발 끝나기 전에 하나만이라도...줄거면 폭린으로 줬으면...

그리고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페이즈 끝나기 직전에 낙석 두개를 맞춰서 2페이즈 때 체력을 미리 깎아놓고 시작하는 전략을 이용해봤습니다.

지난번에 비해 많이 빨라지긴 했는데 20분의 벽은 깨기 쉽지 않네요

실수만 좀 더 줄이면 가능할 것 같은데....으으음....

3페이즈 잡기 패턴은 어느정도 파훼법도 알아냈는데 영상에선 제대로 안 나왔네요

잡기 패턴을 멀리서 피하려고 하면 공격이 약간 유도성이 있어서 못피하고 붙잡히는데

3페이즈부터는 앞발쪽에서 자리 잡고 잡기 패턴이 나오면 뒤쪽이 아닌 앞발 바깥쪽을 향해서 피해주면 유도성에도 한계가 있어서 피해지더라구요

영상에 사용된 셋팅은 지난번과 동일합니다 

CPU: Intel i7-3770K

RAM: 16GB

GPU GeForce GTX 660 Ti

게임을 할 땐 몰랐는데 영상을 다시 보니 마우스 버튼 누를때마다 화면이 심하게 흔들거리네요;;

다음부턴 좀 신경써야겠습니다;

플4판으로 할때는 나름 재밌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 돼서 스트레스를 꽤 받았네요

예전에 했을 때와 달리 용항포를 자주 써서 적극적으로 적개심을 끌려고 했습니다.

적개심이 끌리면 대소용돌이를 쓰지 않기 때문이죠

파티플 할 때는 대소용돌이 캐스팅 할 때 극딜을 넣어줄 수 있지만 솔플할때는 딜로스를 유발시키는 주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섬광으로 끊어주고 캐스팅 타임에 용항포를 바로 먹여줄수 있으면 대소용돌이 깔리라 그러고 용항포를 먹여줬습니다.

지면이 폭파하는 기술은 이름이 안 나오는데 이 기술은 가드성능5+가드강화를 해도 뒤로 밀립니다.

대신 베히모스를 보고 있지 않아도 가드가 되기 때문에 베히모스를 등지고 역가드를 해주시면 베히모스쪽으로 자동적으로 이동되기 때문에 가드 후딜이 끝나면 바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단 베히모스와 너무 가까우면 머리를 드는 동작에 공격 판정이 있어서 맞을 수도 있습니다.

2페이즈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3페이즈부터는 전장도 좁아지고 애로사항이 꽃 피기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3페이즈부터는 대소용돌이를 안 쓰는 대신 잡아서 내동댕이 치는 기술을 쓰는데 열상을 거는 데다 가드강화로도 가드가 안 되기 때문에 상당히 성가십니다.

베히모스가 다른 기술 쓰는 줄 알고 가드 올리고 있다가 이 기술을 쓰게 되면 눈치 챈 다음에 피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3페이즈부터는 아이루를 데리고 가줬습니다.

내동댕이 기술을 아이루한테 쓰게 되면 베히모스의 빈틈이 커지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꽤 도움이 됩니다.

거기다 영상에서는 수면 무기를 들려줘서 수면까지 걸어줘서 수면폭까지 해줄수 있었습니다.

4페이즈는 2페이즈와 거의 동일한데 맵이 좁은게 탈입니다.

전투도 가장 오래 지속되는 페이즈라 대소용돌이를 섬광3+광충10으로도 다 끊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이건 뭐 적절히 구석에 깔아주는 센스가 중요하죠..

황도 메테오를 점프로 피하는 타이밍을 아직도 정확히 몰라서 2페이즈때 한번 죽었네요

4페이즈때는 멋지게 성공해서 퀘스트 클리어....운이 좋았네요

영상에 사용된 셋팅은 아래와 같습니다.

역시 버섯애호가1의 독광대버섯과 회복속도 스킬의 조합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체력바에서 빨간 부분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전엔 몰랐었는데 열상이 독광대버섯으로 지워지는 거더군요

늘 아스테라 저키가 없다고 생각해서 앉아서 회복했었는데..

속납주는 대소용돌이를 빨리 끊거나 빠른 아이템 섭취를 위해서 넣어줬습니다.

CPU: Intel i7-3770K

RAM: 16GB

GPU GeForce GTX 660 Ti

플4판에서 했던 거에 비해 클리어타임이 잘 나와서 올려봅니다.

가쟈부의 공헌이 컸네요 

생각해보니 플4판에서는 발하자크 조사퀘가 많이 나와서 고룡 중에서 거의 발하자크만 잡았던 거 같은데 PC판으로는 발하자크를 거의 안 잡았었네요

독기의 골짜기 특유의 그 미칠듯한 프레임 저하 때문에 웬만해선 안 가려고 했거든요..

영상에서 20프레임도 안 나오는 걸 보면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ㅜㅡ

전에는 비트코인 때문에 그래픽카드 가격이 너무 치솟아서 업그레이드를 생각도 안 했었는데 이제 슬슬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아 보니 몬헌 최소사양이 GeForce GTX 760이더군요 ㅋㅋ 최소사양도 안 되는 걸로 잘도 플레이하고 있었네요

데메크5까지 제대로 돌릴 수 있으려면 뭘로 업그레이드 하는 게 좋을까요?

영상에서 사용된 셋팅은 아래와 같습니다

회복속도 스킬은 독광대 버섯의 회복속도 증가 효과가 중첩되어서 이호주와 궁합이 좋은것 같습니다.ㅎ

발하자크한테는 독기 데미지 때문에 그다지 의미 없는 것 같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