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후드부터 쓸때없이 건물 생성하는 거 생기더니 이번엔 조작도 복잡하기만 하네..
유일하게 모으는 시리즈인데(메탈은 이미 끝났으니?)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실망만 안겨주는군...
이번 레벨레이션은 지도도 오히려 더 보기 불편하게 변했고(어쎄2가 한눈에 보기에도 좋았는데)
목표도 잘 안보이게 바뀌어서 지도에 마크해놔도 근처에서 헤메기만 하다가 짜증만 유발..
거기다 추가미션이 쓸때없이 많아져서 스토리에 집중하기가 너무 힘듬...휴..
개인적으로 에쎄1이 갑이었음. 풍경이라던지(이 시대 풍경을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머랄까 이런 도시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할까) 도시를 돌아다니는 맛도 쏠쏠했고 그래픽도 어쎄1이 더좋게 보이는 건 나뿐인지도..
근데 레벨레이션 캐릭터가 좀 작아진거 같은데 기분탓인가..ㅡㅡa
아! 이탈리아 음성도 없다.(이건 치명적) 엑박판만 없는 건지..플삼판은 있으려나..
다음작에서는 너무 쓸때없는건 삭제하고 스토리에 집중할 수있게 변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