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정말 치아교정은...

너무 힘듭니다....
오늘 잇몸에 스피어(?) 라 불리는 나사를 박았습니다...
이게 정말 하룻동안은 집중이 안될정도로 아픕니다...
이게 벌써 3번째내요... 이걸 박을려고 마취할때마다 이게 옳은 일인지 아닌지 머릿속을 맴돕니다
하필이면...또 새로 고정기(?) 새로 조여서 아오...
이젠 타이레놀은 안먹히네요...

[에덴하자르]

저는 다음달이면 끝납니다..
빨리 해방되고 싶어요..ㅋㅋㅋ

[니뒤에스파이]

괜히 뜨끔해지는 본문이다

[20thboy]

진짜 특별한 교정,치료 없이도 치아가 고르고 건강하게 타고난 사람들 보면

(물론 관리도 잘 하겠지만) 너무 부러움.

[희망가]

헐... 요새 치아 교정법은 잇몸에 나사를 박는건가요? ㄷㄷㄷ
단기간에 교정이 가능한건가? 후럴...
교정법이 좀 무식(?)해 보이는것 같긴해도 교정 자체는 돈 들인만큼 효과를 보긴 합니다.

[괴도키드]

전 지금 1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 나사를 박지 않았는데 겁이 나네요.;;

저도 최대 3개까지는 박을 수 있다던데.;;;

[KKYS]

스크류 박을때나 박고나서나 별로 아프다는 느낌은 안받았는데 이게 관리가 힘들더라고요. 이 닦을 때 살살 닦아줘서 염증안나게 해줘야하는데 관리 잘못하면 염증나서 흔들립니다. 이러면 다시 박아야해서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고 귀찮아요.

[S&L]

아파서 잠까지 못잘 정도라면 좀 강한 진통제 처방을 받으시는게...
치과치료쪽에는 클로닉신 같은 강한 약 처방 받을 수 있지 않던가.

[박판다]

전 이번달까지만할께요 . .

[재하늘]

얼굴이 바껴요 턱깍는거보다 저렴하고 안전하며 건강에도 좋습니다 전 제작년에 끌냈네요 근데 유지기는 평생끼워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