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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J-Pop] 사이토 카즈요시 - 彼女 (0) 2009/01/26 AM 11:38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 잘 안알려진 가수들을 약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소개하고픈 이가수는

스스로를 노래쟁이라고 부르는

사이토 카즈요시라는 가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歌うたいのバラッド이 좀 알려졌는데요

사실 이곡도 미스치루의 보컬인 사쿠라이 카즈토시상의 Bank Band가

리메이크해서 알려진곡이죠.

지금 들으시는 彼女이곡은 94년도에 나온곡으로

사이토상의 음악중 제 Best3안에 드는 곡으로

뭐랄까...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남자의 기분을

너무나 잘 나타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토상의 음악들은 어느 계절이나 들어도 특히 좋지만

특히 가을과 겨울에 듣기 너무나 좋은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사이토상의 음악엔 쓸쓸함이 묻어나오는데

이런 음악에 곁들어 있는 쓸쓸함을 잘 느끼려면

북적거리는 봄이나 여름보다는

한적하면서 추운 이맘때즘의 날씨가 좋기 때문이죠...

한번 일본어를 잘 못하신다고 해도

사랑하는 분이 있다면 그분을 생각하면서 이곡을 들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屋上に?そべって 月と話をしてた
(오쿠죠-니네소벳떼 쯔키토하나시오시테타)
옥상에 드러누워 달과 이야기했다
もうすぐよく見えるよ
(모-스구요쿠미에루요)
이제 곧 잘 보일거야
夕暮れに?いた
(유-구레니사사야이타)
해질녘에 속삭였던
君に聞きたい事が
(키미니키키타이코토가)
너에게 묻고 싶은 것이
一つあるけどいいかい?
(히토쯔아루케도이이카이?)
하나 있는데 괜찮아?
"今も彼女が好きだ…"
("이마모카노죠가스키다...")
"지금도 그녀를 좋아해"
ねぇ 君はどう思う?
(네- 키미와도-오모우?)
있지, 넌 어떻게 생각해?
?日ため息ばかり ついて暮らしてた
(마이니찌타메이키바카리쯔이테쿠라시테타)
매일 한숨만 쉬며 살았었어
付かなかった 彼女?してた事
키즈카나깟따 카노죠나미다시테타코토)
눈치채지 못했어, 그녀가 울었던 것을
君のようにやさしく
(키미노요-니야사시쿠)
너처럼 다정하게
照らしてあげてたら
테라시테아게테타라)
비춰주었다면
まだ僕のそばに居たかなぁ
마다보쿠노소바니이타카나-)
아직 내 곁에 있었을까-
少し寒くなったね 上着を取ってくるよ
스코시사무쿠낫따네 우와기오톳테쿠루요)
조금 추워졌네, 겉 옷 가져올게
さっき買ったばかりの
(삿키캇타바카리노)
방금 전 산
ワインも一?に
(와인모잇쇼니)
와인도 함께
僕には聞こえない あの日のさよならが
보쿠니와키코에나이 아노히노사요나라가)
나에게는 들리지 않아, 그 날의 이별의 말이
聞こえない
[키코에나이)
들리지 않아

日ため息ばかり ついて暮らしてた
마이니찌타메이키바카리쯔이테쿠라시테타)
매일 한숨만 쉬며 살았었어
付かなかった 彼女?してた事
키즈카나깟따 카노죠나미다시테타코토)
눈치채지 못했어, 그녀가 울었던 것을
君のようにやさしく
키미노요-니야사시쿠)
너처럼 다정하게
照らしてあげてたら
테라시테아게테타라)
비춰주었다면
まだ僕の胸に居たかなぁ
(마다보쿠노무네니이타카나-)
아직 내 품에 있었을까-

少ししゃべりすぎたね
스코시샤베리스기다네)
조금 수다가 길었네
君も少し紅いね
(키미모스코시아카이네)
너도 조금 빨갛네
屋上の片隅で 想い出が?れてる
(오쿠죠-노카타스미데 오모이데가유레떼루)
옥상의 한켠에서 추억이 흔들리고 있어
もうすぐ夜が明けるよ
모-스구요루가아케루요)
곧 날이 밝을거야
君も消えてしまうね
(키미모키에테시마우네)
너도 사라져버리겠구나
今夜は?しい事 話せたらいいね…
콘야와타노시이코토 하나세타라이이네)
오늘 밤은 즐거운 일 얘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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