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녀인데, 성검을 뽑아 버렸다 1-2권
[작가] : 아키노 미도리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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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또한 원작이 따로 있는 코미컬라이징 작품입니다.
음 이 작품과는 별개로 최근 리뷰를 쓴 20개 작품중 거의 절반이 그런거 같은데
또 이상하게 원작 라노벨은 정발이 안됬습니다.
이 작품도 약간의 클리쉐 비틀기
그리고 설정자체가 특이한 작품입니다.
최근 일본 라노벨의 진부함을 깨버리려는 시도의 한 흐름인건지
저는 일단 맘에 들었네요
생각보다 이 작품의 초기 스토리 라인이
세명의 주인공에 복잡하게 엮어있어서 이 매듭을 잘 풀어나가지 못하면
실망이 될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