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녀 츠바키는 웃지 않는다 1권
[작가] : 타카하시 미츠바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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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거의 제가 중딩때 '악마로소이다'부터 시작해서 최근작인 '스미카 스미레'까지
타카하시 선생님의 여성 그림체를 저는 최고로 여기고 있습니다.
뭔가 냉철하면서 이지적인 느낌이랄까 ?
막 일반적인 순정이라고 하면
눈 엄청크고 눈동자가 키라키라한 느낌이지만
타카하시 선생님의 작품에서는 오히려 담백하게까지 느껴지죠
그리조 거의 20년 정도가 지났는데도 이런 그림체와
매력있는 스토리는 여전히 최고입니다.
이번작품은 특이하게도 1권부터 아주 많은 전개가 있는데
여주가 웃지 않지만 너무~~~~나 매력이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출생의 비밀이랄까 ? 그런게 진부하게 느껴질수가 있지만
타카하시 선생님의 능력이 워낙 출중하기에 앞으로가 엄청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