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FX 전사 쿠루미 1권
[작가] : 탄산 다이스키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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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작품을 보고 느낌점
여기에 나오는 여주는 미친X 입니다.
친엄마가 선물 마진거래로 집안 다 말아먹고
그 딸이라는 X는 보고 느낀점도 없는지 똑같이 따라합니다.
자신은 절대로 잃지 않는다는 오만함에 시작하지만
결국엔 ... (스포라 말은 안합니다.)
제가 작년 12월에 퇴사하면서 쓴 글이 카페에 있는데
제가 가장 자신있는 토토로 돈을 좀 모아서 지금까지 놀고 있는데
토토같은 경우는 스포츠 강팀이 약팀을 먹는 배당은 약할지언정
확률은 그래도 좀 높습니다.
물론 공부도 해야죠 ..
그러나 마진은 다릅니다.... 코인보다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실제 주변에서도 이 여주와 같이 익절만 한다는
자신 만만하던놈들... 여럿 갔습니다.
그래도 그놈들은 여기 여주의 엄마처럼 자살은 안했지
이 여주는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
거래 하는거 봤는데 공부해서 하는것도 아닙니다.
여기선 뛰겠지 그냥 순전히 감으로만 투자하는데
정신이 나간것 같아요 ..
*결정적으로 후반부에 쌍욕이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 *
작품이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와 이건 뭐 욕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
차라리 카이지처럼 판타지 같은 도박판이라면 만화니까 하면서 볼만하지만
FX 이건 현실에서 합법적으로 가능한 도박판인데다... 이건 마이너스 몇백프로가 가능한 짓거린데..;
심지어 공부해도 답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