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에 닿다 2-3권
[작가] : 시즈키 노조미
[리뷰내용]
▷
남주 여주 둘다 너무 불쌍해요 ㅜㅜ...
보면 전체적으로 외형적으로 장애가 있는 여주
내형적으로 장애가 있는 남주..
처음 1권만 봤을때는 여주가 더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2권을 보니 그런 생각이 완전 뒤집어 졌네요 ...
이 작품이 어떤방향으로 진행이 될지 전혀 모르겠는데
어떤식으로 서로 보다듬어 줄지 관심이 가는 작품이긴 합니다...
3권에서는 남주선생님을 사이에 두고 여주와 여 선생님과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약간 카와하라 카즈네 선생님의 '선생님'이라는 작품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
이런 진중한 분위기의 작품 ..
저는 정말 좋다고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