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선생님은 사랑을 가르칠수 없어 1권
[작가] : 미나모토 모토미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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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타 럽코 작품중에서 작화가 상당히 드라이한 작품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작품들을 보면 좀 많이 화려하거나,
시키모리 처럼 어떤 한컷만 화려하게 하는 그런 연출은 없습니다.
그나마 비슷하다면 내마위랄까 ?
모르겠습니다.
내마위나 타카키양 처럼 붐을 일으킨 작품을 제외하고
뭔가 살을 덕지덕지 붙인 작품들이 좀 나오긴 했으니
첨에는 맛있었는데 점점 비슷한 작품이 많이 나오면서 질렸는데
이런 작품을 간만에 보니 재밌는것 같았습니다.
띄지에 있듯이 여교사와, 남고생의 사랑이야기이면서
어디에서나 본것같은 그런 장면들이 많은데도
뭔가 즐겁게 보았습니다 ~
다만 담백한걸 싫어하시는분들에게는 취향은 탈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