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플라타너스의 열매 3권
[작가] : 히가시야마 토시야
[리뷰내용]
▷
현재 이 작품이 나왔을때 최고 기대작부분이 올리고 있는데
역시 이번에도 그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저번 2권중반부터 피아니스트 소녀 이야기의 시작부분부터
프롤로그가 끝나고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느껴졌는데
남주의 형도 나오고 이 작품의 드라마적인 서사가
시작하는구나 느껴집니다.
최근에 .. 지극히 이런 전문적인 직업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 장르작품이
거의 사멸되었고 느껴질 만큼 없었는데
유일한 낙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뭐 '바텐더'가 있기야 하지만 그 작품경우 큰 스토리 라인이 있다기 보다
에피 위주지만 이 작품은 관통하는 주제와 함께 부자, 형제간의 갈등도 그리죠
하여간 올해 정발된 작품중에서는 3위안으로는 뽑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