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카즈키 마오는 성별을 고를수 없어 1권
[작가] : 니시노 키이나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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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늘 작품의 설정의 밸런스는 중요하다고 수없이 말하는데
이 작품은 좀 애매하네요
제목과 마찬가지로 여주?남주?의 특이성향 체질로 인해서
성별을 바꿀수있다는걸 어느날 알게되었는데
이때문에 여태껏 여자로 살았던 여주가
남주로 바뀌면서 남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벌어지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모르겠습니다...
일부터 작품의 클리셰인건지 남자가 되었을때
갈피를 못잡고 하는 행동들이 나오는데
이게 밸런스를 잘 잡아서 짜증이 안나야 하는데 그게 안됩니다.
일단 짜증이 나는 이유가 이 작품의 초반 주인공이 여자였을때
남자한테 당한 스토리를 알아야 하는데
뭔가 납득이 안가요 ...
그리고 성별이 바뀌는 포인트가 키스인데
이게 좀 많이 억지상황으로 벌어지면서 상황이 발생하는데
작위적으로 많이 일어납니다.
음..
2권까지를 보고 판단을 해야하나 그냥 하차해야하나 고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