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노멀 3권
[작가] : 아이하라 아키토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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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정부의 권력이 너무 커져서
지금의 러시아나 중국과 같이 모든 생활을 하나하나 통제하는걸 너무나 반대하는데
과연 지금 이 작품의 배경처럼
판데믹으로 인해서 인류가 엄청나게 죽고,
어쩔수 없이 방벽같은걸로 막을정도로 위급했을 정도의
인류역사상 절대절명의 사태를 겪었다면
이 작품에서 처럼 통제를 받아들여야 하는가는 참 읽으면서
고민했던것 같았습니다.
이 말을 안꺼낼수가 없었던게 이번 3권에서의 주된 내용이
마스크파 vs 반 마스크파의 싸움이었는데요
정부의 간섭이 싫긴해도 저정도 사태라면 음.. 참..
그냥 보면 이 작품이 가벼운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근래 있던 코로나 사태를 약간의 픽션을 더한 작품이고
지금도 현재진행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