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땀과 비누 11권 완
[작가] : 야마다 킨테츠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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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끼는 작품이라 지금까지 아껴두다
이제 시간이 없기에 마침내 읽었습니다 ㅜㅜ
사실 이 작품의 1권부터 극찬을 한 작품이고
정말 애정이 있는 작품인데 완결로 떠나야 한다는 사실이 그저 ..
슬프기만 할뿐입니다 ㅜㅜ
이 작품은 일단 처음으로 나왔을때 부터 국내에서는 너무나 생소한
냄새 페티시를 소재로한 독특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로인한 트라우마가 있는 여주와
너무나 성격이 좋은 남주가 만나
서로의 아픔을 보다듬어 주면서 사귀고... 성장하고...
마침내 마지막권에서는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이 작품은 OL배경인 순정계열 작품중에서는
1,2위는 아닐까 합니다.
극의 흐름에 따라 속도조절도 잘하고, 높낮이 조절도 완벽한 작품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무튼 !!
이 작품은 생각보다는 좀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되는데
좀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고 1권도 품절이 아니기에 구하기도 쉽습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엔딩을 보여줘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