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천사였으면 좋았을텐데 1권
[작가] : 나카가와 유리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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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욕을 시원하게 하고 싶어요 ...
이 작품을 보신분들이라면 제가 어떤뜻으로 말씀드리는지 이해할것 같습니다.
일단 이 작품이 이럴줄 알았다면 구매 안했을겁니다.
그렇다고 이 작품을 추천안하는건 아닙니다.
일단 대놓고 말씀드리자면 발암물입니다.
그리고 여주가 정말 답답합니다.
첫 서두에 제가 욕을하고 싶다는것은
이 작품에서의 악역을 욕하는게 아니라
계속 참는 여주한테 한 말입니다.
하지만 만약 여주의 답답한 행동이 계속되었다면 !!
다읽고서 책을 찢었을겁니다...
그나마 제가 희망을 갖는것은 남주때문인데
어떤 비밀을 품고있는 남주가 여주를 도와주는데 이 답답함과 짜증을
어느정도 상쇄시켜줍니다
하지만 2권에서 이런 스토리기조가 더 악화된다면 ㅈㅈ칠것이고
바뀐다면 계속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