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사키 군의 서투른 익애 2권
[작가] : 사토무라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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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 작품을 읽고있으면 스토리는 다르지만
'호타루의 빛'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좀 드라이하면서 연상 연하커플 (물론 두 작품 남주 여주 나이는 역전)인데
그냥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남주도 매력적이긴 하지만
여주가 다양한 표정을 짓고 주위에서 좀 여러가지 핍박을 줘도
외적으로는 마이페이스, 집에와서 남주한테는 본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귀엽고
또 그런 스트레스를 남주와의 러브러브씬으로 푸는게 좋았네요
이번 2권은 여주의 남동생이 좀 괴롭히지만
재밌고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생각보다 재밌지만 덜 알려져서 아쉬운 작품이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