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부외과 2권
[작가] : 아라이 타카히로
[리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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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코믹스
아 .. 대작이네요 ...
1권에서 느꼇지만 .. 오 .. 거의 저는 비운의 작품이기도 한 '닥터 고토의 진료소'의 재림이라고
느껴진 작품입니다
바램이 있다면 어쩔수 없이 연중되지만 않기를 바랠 뿐이죠
좀 이상하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의학 휴먼 정통드라마가 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사실현실적으로 볼때 저 갠적으로는 너무나 좋아하지만
국내에서는 인기가 많다고 볼수있는 장르는 아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띠지에 국내에서 유명한 교수님 번역감수까지 받았다고 할 정도라면
서미코에서도 신경을 써주는게 보이고 저또한 이런 서미코의 노력에 감동 받을수 밖에 없죠
이 작품은 맘에 드는게
남주의 지금 현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만 과거에 있던 일들을 단편적으로 그리면서
극의 긴장도와 흐름을 조절합니다
아마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이야기들도 계속해서 나오며 극의 진행을
풍부하게 할거라 생각되네요
그냥 이 작품은 의학드라마의 정수 입니다
장르적 편애도 뿜뿜 들어가는 리뷰지만 너무나 재밌습니다
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 X 100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