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짜투리 자재로 만드는 슬픈 개구리 입니다. 사장님이 뭐라 할 줄 알았는데 별말 없고, 아노다이징까지 해준다고 하네요. ㅋㅋㅋ;;

 아노다이징까지해서 회사 책상에 장식되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획득 일자 : 2021. 04. 23

날씨 : 밖에는 바람 불어서 쌀쌀한데, 회사 사무실은 덥다.

기종 : PS VITA

제목 : Word Search by POWGI

소감 : 현재 PS4로는 몬헌을 하고 있어서, 딴 게임을 못하고 있고, 회사에서 하루에 1개씩 깨기로 겨우 겨우 클리어한 게임이다.

 게임 자체는 별거 없다. 영단어 찾는 게임이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가 하나 있다면 재미가 없다는 점이다. 얼마나 재미가 없냐면, 음... 걍 재미 없다. 답을 보고 해도 시간도 오래걸리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야한 것도 없다. 아무튼 재미가 없고, 그냥 트로피용 게임이다.

 답을 다보고 해도, 재미가 없어서 오래 못 붙잡겠고, 하루에 1개씩 생각 날때마다 회사에서 짬짬히 해서 겨우 클리어를 했다.



현재 몬헌 근황은 190시간 가량 했고, 이제 아이스본 금관작 구제 퀘스트를 진행 중이다. 아본 구제와 고룡 구제가 끝나면, 월드로 돌아가서 학살하면서 금관을 딸 것이다.

장비는 현재 쇄광의 효도, 방어구는 카브카카브와 귀마개 호석 4렙이다. 역전 이베르카나를 잡아야 귀마개 5렙을 하는데, 겁나 쌔서 엄두가 안난다. ㅡㅡ;;

장식주도 겁나 안주고, 환경 생물도 운빨 좀망... 아무튼 운빨 좀망겜!



획득 일자 : 2021. 04. 04

날씨 : 한국은 4계절이 뚜렸한 나라이다. 여름, 존나 여름, 겨울, 존나 겨울

 오늘은 비왔고.

기종 : PS4

제목 : 마일로 퀘스트

소감 : 기존에 비타로도 플래티넘을 획득한 게임이다. 기존에 한번 했던 경험으로 막힘 없이 진행을 해서 20분에 끝냈으며, 혹시나 해서 획득 시간 순위를 보니 1등은 5분 컷이였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요즘은 몬헌 월드와 아이스본 트로피를 획득하고 있으며, 기존에 피카츄에서 죽은 이후로 몬헌 트로피를 포기하려고 했는데, 간만에 접속해보니, 가디언 세트에, 수비대 무기를 주고, 이걸로 월드 스토리를 스트레이트로 밀고, 아이스본에서 장비 파밍 중이다. 몬헌이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요즘 다른 게임은 엄두도 못내고 있다.

 간간히 보양식 게임으로 트로피나 획득을 해놓고, 몬헌은 장기적으로 진행을 하도록 해야긋다.

획득 일자 : 2021. 03. 29

날씨 : 바람이 쌀쌀

기종 : PS4

제목 : 잉크 익스플로젼

소감 : 비타로도 한 보양식 게임인데, 마냥 쉽지만은 않다. 비타 버젼은 잉크 효과를 끌 수가 있어서 총알만 잘 보고 피하면 쉬운데, 플4 버전은 잉크 효과를 끄지 못하기 때문에 잉크 효과에 가려서 총알이 잘 안보인다. 클래식 10만점 모으기와, 아레나 모드 100킬이 제일 트로피 난관인 부분이다.

획득 일자 : 2021. 03. 28

날씨 : 곧 여름

기종 : PS4

제목 : Nerved 

소감 : 인디 공포 게임이다. 이상한게 홈페이지에서는 다운로드가 안되고, 플스로 스토어를 들어가야 게임이 구매가 가능한 게임이다. 그리고 참 게임이 좀 그지 같다. 인디 게임임을 감안해서 그래픽은 그렇다해도, 게임 구성도 좀 그지 같고, 특히 한글 번역은 구글 번역기만도 못 한 처참한 번역을 보여준다. 트로피 구성은 전부 무얼 찾는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유튜브 공략을 보면서 하면 게임 끝 부분에서 100% 달성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