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득 일자 : 2021. 03. 25

날씨 : 맑음

기종 : PS4

제목 : Super Weekend Mode 

소감 : 비타로도 클리어 했던 게임인데, 음... 역시 좀 어려웠다. 제일 난관은 3단계 클리어인데, 1단계, 2단계 까지는 제일 쉬운 난이도로 하면 무난히 클리어가 된다. 본격적으로 어려줘지는 단계는 3단계로 해골과 토끼 출연 빈도가 늘어나며, 숫자도 많이 늘어난다. 3단계에서만 3번 정도 죽었으며, 계속 해본 결과 그냥 해골은 피하며, 나머지 하트나 해골은 무시하고 보스만 때리는 것이다. 어차피 해골만 안맞으면 게임 오버까지는 하트와 토끼를 놓쳐도 3번 정도의 기회가 있으므로, 그냥 보스만 때리고 만약 죽게되면 부활해서 보스만 때리면 무난히 딴다. 이걸 안하고 3번이나 보스에게 죽고 해골만 피하고 보스만 때리는 방식으로 하니 1번만 죽고 무난히 깨서 좀 허탈하다. 괜히 할거 다하고 한다고 하다가 더 시간만 걸렸다. 혹시 하실 분 있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획득 일자 : 2021. 03. 23

날씨 : 바람이 많이 불고 찬바람

기종 : PS VITA

제목 : PERILS OF BAKING: REFROSTED 

소감 : 트로피 획득률이 굉장히 높은 게임이지만, 난이고는 제법 있다. 게임 방식은 슈퍼마리오 같은 느낌인데, 조작이나 비타로 해서 그런지 꽤나 많이 죽고, 시간도 오래걸렸다. 대략 시간은 6시간 정도 걸렸으며,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트로피 획득 부분은 모든 보너스 맵 찾기와 비밀 모드 정도이다. 죽어도 계속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어찌어찌 플래를 획득하기는 했는데, 6시간 가량 걸려버렸다. 그래도 타 보양식 게임에 비하면, 트로피 갯수도 많아서 나름 괜찮고, 할만한 게임이었다.

제목이 곧 내용이지만

게임과 플스 트로피 따는게 취미라서 게임을 추천 좀 받고 싶습니다.

온라인 트로피 있는 게임은 안하려고 하고, 있더라도 온라인 트로피가 간단하고, 서버가 살아있는 게임이면 고려 대상입니다.

게임 장르는 딱히 가리는건 있는데, 리듬, 격투, 슈팅, 스포츠 게임은 어려워서 못합니다. 트로피 획득이 쉽다면 허용 됩니다.

획득 일자 : 2021. 03. 21

날씨 : 바람이 많이 불어서 쌀쌀하다

기종 : PS4

제목 : MANY FACES

소감 : 보양식 게임이다. 크게 어려운건 없는데, 처음에 적응 하느라 3번 정도 죽었었다. 만약 처음부터 빠르게 한다면 30분도 안걸릴 듯한 보양식 게임이다.

 이 게임은 총을 쏴서 적을 죽이는 게임인데, 모자를 쓰면 특수 능력을 얻는데, 구르기 회피를 쓰면 모자가 떨어져서 다시 주워써야한다.

 크게 재미있지는 않고, 그냥 소소한 재미가 있는 보양식이다.

획득 일자 : 2021. 03. 20

날씨 : 곧 여름

기종 : PS4

제목 : KILL THE BAD GUY(나쁜 놈을 죽이자)

소감 : 이게 뭐하는 게임이냐고 물어본다면, 그냥 제목대로 나쁜 놈들을 죽이는 게임이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온갖 도구를 이용해서 CCTV와 시민 등 나쁜놈을 죽이는걸 들키지 않고 죽이는 게임이다. 시민은 주로 후반부에 많이 나온다.

 나쁜놈을 죽이고, 여권과 이빨 등 점수가 모여서 별이 모이면, 특수 임무도 개방이 된다. 특수 임무 중에서는 좀비 30마리 막기와, 터미네이터에게서 코너를 지키기 위해 터미네이터를 막는 임무나, 나쁜놈이 아닌 착한 사람을 구하는 특수 임무도 존재한다. 게임 난이도는 봤을 때 좀 있는편이며, 동영상 공략을 보고 해도 동영상과 틀린 상황도 존재해서, 동영상은 참고만 삼아서 따라하다가 안되면 임기응변으로 해야한다. 그리고 게임 자체가 PC에 최적화가 된 게임이라서 패드로 빠른 조작이 어려울 때도 있으니 그걸 감안하고 플레이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