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득 일자 : 2021. 02. 15

날씨 : 아침엔 비타 트로피, 오후엔 플4 인퍼머스 플래

기종 : PS4

제목 : 인퍼머스 : 세컨드 선 

소감 : 플4 런칭작으로 유명한 인퍼머스이다. 17년도 8월 31일에 시작으로 트로피 관심도 없었을 때 했던 게임이였다. 물론 슬리핑 독스와 마찬가지로 세이브 파일 날라간 상태. 하지만 게임이 메인 스토리가 매우 빈약하므로 연기 능력만 강화를 몰빵해서 해주면 클리어 하는데는 지장이 없다.

 게임 자체는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지만, 그래도 플4 런칭작이라고, 지금봐도 그래픽 자체는 좋다. 게임 비주얼도 좋았지만, 게임 분량은 역시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다행인건 인퍼머스 세컨드 선은 17년도에 선 성향과 전문가 난이도가 트로피가 깨져 있어서 악 성향으로 메인 스토리만 게임을 달리니 플래가 뚝딱!

 17년도의 나에게 감사해야할듯?

 슬리핑 독스에 이어서 묵은지 게임 하나 처리 완료. 호라이즌 제로던 DLC하고 새게임 관련 난이도 트로피를 따야 할거 같다. 이미 플래는 따져있고 세이브 파일도 백업 되어 있기 때문에 금방 하지않을 듯 싶다.

획득 일자 : 2021. 02. 15

날씨 : 새벽엔 비왔고, 아침엔 흐리고, 낮엔 해 뜨고, 완전 날씨 개판이네

기종 : PS VITA

제목 : ENERGY CYCLE EDGE 

소감 : 기존에 했던 에너지 사이클의 후속작 게임이다. 기존 에너지 사이클은 평면만 있었는데, 후속작은 평만만이 아니라 4면을 동일한 색으로 맞춰야한다. 이점이 어렵다.

 만약 공략이 없었으면 내 빈약한 머리로 난이도는 8/10 정도 됐을거 같고, 공략을 보고하면 1/10의 난이도이다.

 인퍼머스 세컨드 선도 스토리만 밀면 끝이다! 오늘 끝날려나?

획득 일자 : 2021. 02. 14

날씨 : 2월 달인데 봄 날씨 인데?

기종 : PS4

제목 : THUNDER PAW

소감 : 살짝 난이도가 있는 보양식이다. 게임 시작시에 보여주는 그림으로는 개가 집이 박살나서 집의 복수를 하는 내용 같다. 아님 말고

 플래티넘까지는 12단계와 2번째 보스까지만 잡으면 된다. 다만 스테이지마다 숨겨진 아이템이 있으니 이걸 12단계까지 빼놓지 말고 먹어야 플래를 무난히 획득한다.

 숨겨진 아이템은 유튜브 영상을 보고 획득했으며, 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vJID6TChlRw

획득 일자 : 2021. 02. 13

날씨 : 완전 봄 날씨

기종 : PS4

제목 : 슬리핑 독스

소감 : 일명 홍콩 버전 GTA로 유명한 게임이다. 첫 트로피는 17. 02. 20에 획득 했는데, 당시에는 트로피에 관심이 없어서 트로피를 획득 안하고 있다가 최근에 들어서 다시 게임을 진행을 해서 플래티넘과 100%를 달성 완료했다.

 CD로 게임을 구동을 했는데, 의외로 팅김 현상이 많았다. 특히 게임을 종료하고, 메인 메뉴에서 이어하기로 진행을 하게 되면, 로딩 화면이 뜨다가 오류가 나면서 팅기는 증상이 좀 많았다. 다행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팅긴적은 얼마 없었고, 대부분이 게임 재시작시에 일어나는 문제여서 이점은 다행인 부분이었다.

 17년도 당시에 PSN+도 가입을 하지 않아서, 세이브 파일도 날라간데다가 하드도 교체하면서 기존에 있던 세이브 파일 전부 날려버렸기 때문에 그냥 처음부터 진행을 했다. 이래서 뭐가 됐든 백업이 중요하다.

다음 게임은 '인퍼머스 세컨드 썬' 이다.

획득 일자 : 2021. 02. 12

날씨 : 요즘 약간 쌀쌀한 봄 날씨 인듯

기종 : PS4

제목 : TAMIKU 

소감 : 그래픽이나 게임 방식이나 옛날 고전 게임을 생각나게 하는 게임이다. 풍선을 먹는 게임인데, 파란 풍선은 그냥 지나가면 터지지만, 빨간 풍선은 버튼을 연타해야지 터진다. 트로피 획득 난이도는 보양식으로 볼 수 있는데, 몇몇 구간이 좀 어려워서 재도전을 좀 했다. 총 스테이지 10개 가량 클리어하면, 플래티넘을 획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