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득 일자 : 2021. 02. 06

날씨 : 요즘은 약간 쌀쌀한 봄 날씨인거 같다. 날씨가 변덕이 심한듯

기종 : PS4

제목 : ENERGY CYCLE 

소감 : 비타 버전에 이어서 플4 버전도 플래를 획득했다. 비타 버전으로 할때는 소리를 안듣고 했었는데, 플4에서 게임 bgm을 들으면서 했는데, 이거 참... 묘하다. 좀 무섭기도 한거 같고, 나름 괜찮은거 같기도 하면서 계속들어도 크게 정감도 안가고, 공략 보면서 빠르게 하면 30분 내에 끝내는 보양식 게임입니다.

획득 일자 : 2021. 02. 05

날씨 : 아침엔 춥고, 낮엔 봄 날씨?

기종 : PS VITA

제목 : ENERGY CYCLE 

소감 : 게임 이름은 에너지 사이클인데 딱히 에너지하고는 상관이 없는거 같고, 뭔가 비슷걸 찾자면 3색 오셀로? 이정도로 말을 할 수 있는거 같다. 3가지의 색이 있는데 이걸로 전부 똑같은 색으로 바꿔야 클리어가 되는 게임이다.

 PS4버전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비타 버전은 퍼즐 모드에서 게임을 껐다가 다시 켰는데, 기존에 푼 문제들은 전부 안푼 문제로 적용이 됐고, 결국 처음부터 다시 실시했다. 공략을 보고 해서 실제 플탐은 얼마 안나왔지만, 아무리 그래도 처음부터 다시하는건 좀... 살짝 짜증.

획득 일자 : 2021. 02. 03

날씨 : 아침부터 쌀쌀한데 퇴근길엔 눈 잠깐 내리고, 새벽에 또 온다고 한다.

기종 : PS VITA

제목 : SUPER BOX LAND DEMAKE 

소감 : 음... 이 게임은 뭐로 설명하면 좋을지 생각해 봤는데 바로 옛날 애니콜 쓰던 시절에 폰 내장 게임으로 있던 퍼즐 게임으로 딱 설명이 된다. 바닥에 버튼이 있고, 그걸 벽돌을 밀어서 올려놓으면 문이 열리고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되는 게임이다. 옛날에 휴대폰으로 많이 했던 게임 방식이라서 그런지 40단계까지 플래티넘을 따는데까지는 막힘 없이 진행했다.

 이 게임의 웃긴점은 바로 캐릭터 이동이다. 벽돌을 밀면 벽돌은 정확히 한칸을 움직인다. 그런데 캐릭터는 한 칸을 여러번 움직이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살짝만 캐릭터가 간격이 안맞으면 벽과 벽 사이에 있는 길을 못가는 피웅신~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 별거 아닌 문제이긴 하지만 좀 그렇다. 아무리 보양식 게임이라도 요런 기본적인 문제는 좀 지켜주었으면 좀 더 좋았을거 같다.

획득 일자 : 2021. 02. 01

날씨 : 매우 춥고, 손도 시리고, 옆구리도 시리고, 잇몸도 시리고, 그냥 다 시리다.

기종 : PS4

제목 : GUN CRAZY

소감 : 게임은 록맨 시리즈가 생각이 나는 게임이다. 다른 여타 파워업 같은건 없고, 총알은 필드에서 일정 확률도 나온다. 총알이 변경되면 장탄수가 정해져 있고, 다쓰면 다시 기본 총알로 변경이 된다. 그리고 대쉬는 매우 잘써야되는 게임이다. 대쉬가 일정 무적 시간이 있어서 적의 총알도 무시하고 지나 갈 수가 있다.

 문제는 게임 자체가 도트에다가 너무 정신 사나워서 난전이 되면 총알이 어디서 날라오는지도 모르는 지경도 몇번씩 있다.

 게임 트로피 획득 자체는 쉬운편으로 2단계 보스와 스코어 2천점만 모으면 나머지 트로피는 자동 획득 수준이다.

 뭐. 트로피 자체는 보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