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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플래티넘 트로피] 119번째 플레티넘 트로피 - DONUT COUNTY (0) 2021/01/20 PM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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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득 일자 : 2021. 01. 20

 

날씨 : 추움

 

기종 : PS4

 

제목 : DONUT COUNTY 

 

소감 : 이번 세일 때 산 보양식 게임이다. 구멍에 온갖 물건들을 빨아들이는 게임으로 넉넉하게 잡아서 4시간이면 플래티넘을 획득 가능하다. 스테이지 셀렉트도 있고 딱히 게임도 어렵지 않으니 세일 할 때 사면 매우 할만하다. 보양식 게임들은 대부분 정가 그대로 주고 사면 뭔가 아까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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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플래티넘 트로피] 118번째 플레티넘 트로피 - 툼레이더 DE (2) 2021/01/20 AM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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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일자 : 2021. 01. 19

 

날씨 : 매우 추움

 

기종 : PS4

 

제목 : 툼레이더 DE

 

소감 : 아주 예전 플4 구매 후 첫 게임으로 시작했던 툼레이더 리부트 1부작이다. 당시에는 트로피에도 관심이 없었고, 계정도 새로 하나 만들어서 결국 돌고 돌아 트로피를 처음부터 따게 되었다. 본편은 생각보다 길지가 않아서 천천히 해도 3일에서 4일 정도면 끝나지만 진짜 문제는 온라인 트로피에서 있다.

온라인 서버에는 플레이어들 끼리 대전을 할 수가 있는데, 문제는 총 벨런스도 안맞고, 고렙이 미니건 들고 꺵판치면, 싸우기도 못하고 죽기 일수이다. 심지어 서버도 불안정한지 종종 튕기는 현상이 간간히가 아니라 자주 발생한다. 게다가 온라인 트로피도 시간을 무진장 잡아놓게 해놔서 정말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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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타임중에 2/3은 온라인 노가다였던 것 같네요. 진짜 겁나 졸면서 꾸역꾸역 했던 기억이 납니다.
[PS 100% 달성 게임] 8번째 플래티넘 없는 게임 (0) 2021/01/12 PM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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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일자 : 2021. 01. 12

 

날씨 : 눈 겁나 많이 옴

 

기종 : PS VITA

 

제목 : 괴혼 노비타

 

소감 : PSP 전성기 시절에 나왔던 괴혼의 후속작이다. PSP 시절에는 안해봤고 비타로 처음 접해봤는데, 게임은 재미있고, 할만하다. 다만 하나 트로피 따기까지가 매우 힘들다. 아바바마 히든 옷이 76500 캔디라서 날짜 꼼수나 게임을 엄청 굴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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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플래티넘 트로피] 117번째 플레티넘 트로피 (0) 2021/01/10 PM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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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일자 : 2021. 01. 10

 

날씨 : 매우 추움

 

기종 : PS4

 

제목 : 진격의 거인2

 

소감 : 진격의 거인1을 끝내고 플레이를 바로 시작했다. 게임은 디엘씨 포함된 파이널 배틀 버전으로 구매했는데, 원활한 재료 수급을 위한 효율 좋은 디엘씨 맵은 따로 구매를 해야한다. 뭐... 결과적으로는 진격거1보다 플래 획득까지 12시간 가량 오래 걸려버렸다. 게임 플레이 자체는 진격거1 보다는 쉽지만 공격 판정이 더 빡빡해졌고, 플탐도 더 길어졌다. 유유자적한 것도 있지만 일수로는 13일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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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플래티넘 트로피] 116번째 플래티넘 트로피 (0) 2021/01/03 PM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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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일자 : 2021. 01. 03

 

날씨 : 새해 마지막 연휴

 

기종 : PS4

 

제목 :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소감 : 유명 게임인 슈타인즈 게이트의 후속작이다. 외전이 아니다. 이미 비타 버전으로 클리어를 해봐서 내용을 알기에 스킵으로 트로피만 땄다.

사족을 붙이자면, 굳이 이 게임은 나올 필요가 없던 게임 같다. 물론 원작 엔딩에서 분기를 주고 거기에서 부터 진행해서 설정상에는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그래도 좀 억지로 늘리고 캐릭터도 억지로 늘리고 해서 만들어진 게임같다. 사실상 전작의 후광을 너무 의식한거 같고, 물론 진엔딩으로 볼 수 있는 루트에서는 마지막에 뽕차는 연출이기는 하지만 그뿐인거 같다. 최근에 또 슈타게 후속작이 나온다고 하는거 같은데 대체 어디까지 슈타게를 어디까지 우려먹을지 참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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