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 : PS4

제목 : LAST DAY OF JUNE

소감 : 주인공의 아내가 사고로 죽고 난 뒤에 상심에 빠져 있던 주인공이 어느날 과거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자 아내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결국 아내를 되살리지 못하는 것을 깨닫고, 이를 받아들이며 자신이 대신 희생해 아내를 되살리는 내용이다. 이 게임에서 말하는 내용은 아마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법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것 아닐까 싶다

아님 말고!

기종 : PS4

제목 : 절대요격 WARS

소감 : PS4 게임하면서 처음으로한 디팬스 게임이다. 게임은 충분히 재미있으며 후반부에 좀 지루해지는 감이 있다. 난이도 쉬움에서 시간만 있으면 충분히 플레티넘 달성은 금방이다. 전투 시작하고 딴짓하는 맛이 있는 게임이다.

기종 : PS4

제목 : 뮬라카(MULAKA)

소감 : 맥시코 전승을 기반으로한 게임이라고 한다. 플레티넘 난이도는 획득률을 보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거 같다. 그래서 주말간 후딱 따려고 했지만 이후 큰 문제에 도달했다.

이 게임을 하면서 3D 울렁증이 생긴 것이다. 3D 액션 게임도 여러 종류 해봤고, 앞으로도 할거 같지만 지금가지 해본 3D 게임중에서 내가 울렁증을 느낄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이 게임은 나에게 지독한 3D 울렁증을 선사했다. 진행은 2단계 초반까지 진행을 했고, 게임 난이도는 그냥 저냥 할만하지만 더 진행을 했다가는 토할거 같아서 게임을 포기했다.

기종 : PS4

제목 : 서바이브 미스터 큐브(SURVIVE! MR. CUBE)

소감 : 로크라이크 탑뷰 형식의 3D 게임이다. 원거리 무기가 최고이며, 죽다 살아나면 기존 캐릭터가 없어지고, 능력치가 다른 새 캐릭터가 생성이 된다. 플레티넘 따는게는 1단계만 완수하면 되고, 반복적인거라고 해봤자 5번 죽기와 금색 상자 열기, 특정 무기 사용 밖에 없다. 최대한 안죽고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 가끔씩 나오는 엘리트 몹이나 경쟁자라는 엘리트 상위 몹이 있는데 이놈들은 좀 강한편이라 무기가 안좋거나 포션등을 구비하지 않았으면 죽기 쉽상이다. 어차피 5번 죽어야되고 특정 무기 사용해야하는 트로피가 있기 때문에 죽으면서 진행을 하다가 도중에 능력치가 빵빵한 캐릭터가 걸리면 그걸로 1단계 보스를 잡으면 되고, 금색 상자를 열면 능력치 업글에 관한 아이템이 나오기도 하니 꼼꼼히 맵을 진행을 하면 98% 확률로 플레티넘을 획득 할 수 있다. 2단계는 너무 몹이 강력해서 1단계에서 플레티넘을 획득하게 될 수 있는게 다행이었다.

모바일 버전이 먼저 나온걸로 인터넷에 소개가 되있으며 차후 콘솔 플렛폼과 PC로 이식된거 같다. 

기종 : PS4

제목 : 포가튼 앤(Forgotton Anne)

소감 : 간단한 퍼즐 게임이고, 트로피 난이도 자체는 쉬운편이다. 비컴 휴면, 언틸던 같은 게임처럼 주인공의 행동으로 주변 인물들의 대사 같은게 약간 변하지만 아주 미미한 부분이다. 심지어 스토리의 전혀 번화가 없다. 특징은 애니메이션 같은 캐릭터 움직임이다. 트로피 따는 시간은 몇몇 트로피만 주의하면 10시간 안에 딸 수 있다. 문제는 이게 그리 쉽지 않다는거. 난 20시간 약간 덜 걸린거 같다. 공략을 보려고 해도 딱히 공략도 없었고, 유튜브 봐도 딱히 공략에 도움이 되는건 없었다.

빠르게 트로피를 딸거면 트로피 목록을 보면서 트로피 달성 조건과 함께 수집품을 최대한 모으면서 진행을 하되, 의자 앉기와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인물들을 한번도 죽이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성하는게 좋다. 팁으로 특정 행동으로 트로피 조건을 놓치면 자동 저장 시점 이전에 메인 메뉴로 나가서 다시 시작하면 해당 파트부터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할 수 있고, 1회차를 달성하면 수집품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지도와 특정 파트 부터 할 수 있으니, 차분히 진행하되 캐릭터는 죽이지않는 선택지로 하자. 캐릭터 한번이라도 죽이면 2회차 처음부터 끝까지 해야된다........ 내가 2회차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