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회사 일 이야기를 집에서 까지 말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사 이야기는 그냥 회사 내에서만 하지
집에와서 아 오늘은 회사 에서 이랬다 짜증 짜증 일힘들다
하면서 투덜 투덜 거리는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듣는 입장에서는 짜증 나네요 한두번이면 그냥 그려려니 하겠는데
맨날 집에만 오면 오늘 있었던일 얘기함 딱히 들을 생각도 없는데 다른방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거실에까지 들려서 듣는데
그얘기 맨날 듣는 사람도 짜증날거 같긴 합니다

일은 일이고 집은집일텐데 회사 일 얘기를 집에서 까지 얘기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람(안친함 개어색) 말고는 일얘기 안꺼냄

[케세라 케라]

풀데가 없을수도 있는거고 너 이래봐야 해결되는거 없다라는 식으로 말해도 되는거고 방법은 여러가지에요

[RG쥬악그나옴?]

근데 그거 투덜거린다고 기분이 풀리는거 아닌거 본인도 알텐데 말이죠..

딱히 일없는거 알지만 루리질하는거랑 같은 기분?

[제노까마귀]

글쓴이가 여기서 그런얘기 하는거나 똑같은거? 글쓴이 집에서 하는 얘기를 마이피에서 까지 얘기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겜냥이]

그거 외엔 할 말이 없어서 그래요..

[klaizard]

직장 다니는 여자분이랑 사귀어 본적이 없으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