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조때로 마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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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AND 테레비] 자살닦이 - 아쉬움이 더 쌓이기만 하는 워너브라더스. (4) 2016/08/07 PM 05:25

 

콜센터서 일~월욜 휴일 줘서 기분좋게 오늘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근데 영화가............................................................

 

아....................................................................

 

문제점 몇가지만 짚어보죠.

 

 

1. 윌스미스만 돋보이는 영화다.

 

하도 할리퀸 하드캐리라길레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에서 처럼 마고로비가 하드캐리 하는줄 알았습니다만...

 

전혀 아니더군요.

 

마고로비는 딱 그만큼만 했고 윌스미스는 악당이라기 보단 그냥 나쁜녀석들 진지 빠는 버전인데 좀 준수한 수준?

 

그리고 나머는 뭐.... 그럭저럭이라 딱히 말하기 싫네요.

 

 

2. 카타나 뭐냐?

 

와패니즈성을 들어내는 건지... 정말 쓸데 없는 캐릭터 였습니다.

 

각시탈도 아니고....

 

히어로 영화 등장 캐릭중 역대급 무쓸모 캐릭이었네요.

 

 

 

3. 자레드 레토는 OK 하지만 조커는...

 

모르겠습니다 조커가 모든걸 보여준게 아니니까

 

딱 TAS 같은 느낌의 조커였어요.

 

그로인해서 너무 평범해진 느낌이 들죠.

 

임팩트 심각하게 부족합니다.

 

 

4. 무슨 80년대 영화도 아니고...

 

자 이제 정말 대차게 까보겠습니다.

 

일단 음악 편집. 유명한 곡들 편집해서 집어 넣었는데 넣는건 좋은데 끊는 타이밍이 무슨 애들 장난 하듯이 타이밍 자르는것도아니고

오히려 대사의 맥을 끊는듯한 그 음악편집은 개판이었습니다.

 

또한 오리지널 스코어쪽 음악들.

어울리지 않습니다. 앰비언트 사운드의 음악을 썻는데 너무 쓸데없이 진지합니다. 뭔 어벤저스도 아니고 한스짐머 풍의 엠비언트 사운드가 왠말인지;;

 

시나리오 전개

ㅈㄴ 평이합니다. 이들이 빌런이라는걸 전혀 돋보이게 하지 않는 전개 입니다. 아쉬움이 그득합니다.

특히 신파로 만들어 놓은거... 진짜 쌍팔년도도 아니고...

그리고 악당 같은 영화에 의리를 강조하는 연출이랑 편집이 왠말입니까?



 

워너는 히어로 영화 접는것도 고려 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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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오리    친구신청

20년 전으로 퇴화

사진검    친구신청

배경 노래는 걍 생각없이 가오갤 따라 한것 같더군요,,

덩어리    친구신청

그냥 노래가 좋으니 좋은...뮤직비디오도 아니고 뭔지
가오갤은 노래가 상황에도 딱 맞았는데. 이건 노래 따로 영상 따로.

은둔개발자    친구신청

워너브라더스 임원들이 죄다 영알못들일듯.
[영화 AND 테레비] 오늘 쇼미 감상평.... (6) 2016/06/18 AM 03:40
1. 비와이와 원이 제일 잘했던건 팩트. 음원을 들은결과 G2는 진짜 잘 하기만 했으면 됬는데...(저는 부분의 플로우가 어려운 플로우긴 했음)

2. 면도..... 매력은 충분히 보여줬다 생각함. 트랩 비트에 있어선 강캐는 확실함.(철권서 벽맵에 스티브 처럼) 그리고 플로우 식은 레알 보이스와 플로우가 식 함...

3. 신사에서 킬라그램즈의 탈락 나도 동의 못하겠음. 그리고 이 비트는 레디 단독곡으로 해도 됬음

4. 보이비 사랑해요.




결론 - 4때는 음원 쯤 가니까 몇놈은 짜져야 겠던데 이번에는 그런게 없음.

전부 랩들은 잘함.

우승은 비와이 아니면 지투 보기는 한데

지금 인기빨로는 레디가 갑이라...(내가 오늘 생각해를 몇번이나 들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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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hallMathers    친구신청

경연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 될 정도로

어차피 잘하는 애들이 올라가는구나 라는 느낌?

킬라그램 탈락은 약간 의외였음..서출구 왜 안고가는지..음

MarshallMathers    친구신청

사실 김효은이 매우 곡에 맞춰서 잘해줬는데

슈퍼비가 워낙 다재다능하게 좀 잘하는 편이니까 슈퍼비 데리고 가겠지 했는데 역시..

경연 시에 잘하는 건 크게 의미 없고 그냥 원래 잘하는 애들 데리고 가니가 몰입도는 좀 떨어졌네요.

MarshallMathers    친구신청

근데 레디가 그렇게 인기 많나요?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가 왜 인기가 많은지 음..

빵벅자    친구신청

패션에서 이미 인기가 많습니다.

M.Rose    친구신청

레디 패션... 정말 인정할 정도로 쩝니다.

일산백수님    친구신청

근데 G2는 경연의 특성상 또 가사절면 떨어질수도. 잘하는 사람이긴 한데 말이죠.
다음이면 쓰리아웃 체인지 될듯도.
[영화 AND 테레비] 또 오해영 정주행중 (2) 2016/06/10 PM 08:41
우와 이 드라마 뭡니까;;

역시 에릭 X 서현진은 진리인건가요;;;

엄청난 드라마네요.

뉴스 하도 뜨길레 뭔가 해서 봤더니

이 정도의 엄청난 중독성은 처음입니다;;;

태후따위 X까....

달달해서 혈당수치 오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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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ROG    친구신청

말도 안되는 스토리치고 달달한게 좋더군요ㅋㅋ
태후같은 중2병드라마보다 훨씬 낫죠

KRADLE    친구신청

근데 진짜 캐릭터며 연출이며 개판 오분전... 재밌어서 본다
[영화 AND 테레비] 음... 아포칼립스...(스포있음) (6) 2016/05/29 PM 04:12
평점 - 3/5(보든가 말든가)

평가 - 전체적인 이야기는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보단 정돈 된 느낌 전작이 너무 그 전 시리즈들과의 연결고리와 개연성에 포커스를 맞춘 느낌이라면 이번작품은 무난 무난 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함.

CG가 의외로 많이 들어갔는데 배경은 거의다 CG였고 거기에다 광원도 세심하게 입혔음

이야기는 솔직히 잘모르겠음

말콤X를 메그니토로 두고 킹 목사를 자비에르에 두는 기존의 엑스맨의 이해에서 이제 벗어나야 될게 아닌가 싶음.

많은 영화 평론가들이 저 이론에 함몰이 되는거 같은데

이번작품 엔딩까지 보고 나서의 느낌은 거기에 함몰이 된다는게 오히려 구태고 고루한 평가라는 결론.

시대에 맞게 브라이언 싱어가 변형을 잘 준듯 함.

아 그리고 사운드 기술적으로 사운드FX 잘쓴거 같음.


제일 좋았던 캐릭터는 전작과 동일하게 퀵실버

별로였던 캐릭은 그닥 없는데

시빌워와 마찬가지로 이제 캐릭터가 정형화가 진행되서 그런가 슬슬 캐릭터들도 지겨운 느낌.


아 그리고 탄생 울버린(울버린1편)은 완전히 용도폐기 확정인듯ㅋ

아 안좋은거 안써서 보충...

영화가 탁하고 치는 클라이막스가 없음.

진 그레이가 마지막 하드캐리 하는건 솔직히 엑스맨 시리즈를 봐 왔거나

아니면 코믹스 안읽어본 사람이면 이해 불가능 할 정도로 뜬금 없음(평상시 쓰던거랑 힘의 단위가 다름.)

동어반복 한번 더 하자면

전체적으로 앞장면이 어떨지는 다 예상이 가능한게 좀 별로였고

그 액션에서 기발하거나 아니면 몰입감을 탁하고 줄만한 씬은 개인적평가론 없었음.

다들 어디서 봐온듯한 액션이랄까...

브라이언 싱어가 액션보다는 이야기에 포커싱을 하는 감독인걸 감안해야겠지만...

최고의 액션신은 아까도 말했지만 퀵실버 등장씬 여기는 깔리는 음악도 편집도 완벽했다고 봄

하지만 그 외에는 감흥을 줄만한 액션신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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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바츠    친구신청

근데 나이트 크롤러가 퍼스트클래스에서도 나왔었지 않나요?

M.Rose    친구신청

아버지인 아즈라엘이 나왔습니다.

콘노    친구신청

울버린 자체가 퓨패때문에 시간축이 뒤틀려서 이번편(아포칼립스)에서 울버린을 깨우는 시간자체가 빨라진거로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그나저나 휴잭횽 아직도 몸이 참 좋으시네요 울버린 신작 기대해 봐야 겠네요

콘노    친구신청

그리고 진그래이가 피닉스 포스를 쓰는 이유는 아무래도 아포칼립스의 영향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 뮤턴트들 능력을 끝까지 끌어내주는 힘이 직간접 적으로 영향을 준듯

月山明博    친구신청

울버린은 나오는 줄 몰랐다가 봐서 반가웠는데 그렇게 등장시킬거면 전작 엔딩은 왜 미스틱이 건진걸로 했는지 의문..

M.Rose    친구신청

아 이건 저도 의문... 미스틱만 뻘짓한 꼴인듯요ㅋ
[영화 AND 테레비] 아... 싱 스트리트가 존 카니 감독 영화였군요 (0) 2016/05/15 PM 10:48
그렇다면 이건 봐 줘야겠습니다.

원스에서 감명 받고 비긴어게인에서는 에덤 르빈의 빠심으로 봤으니(영화 자체도 좋았습니다.)

이건 역시 봐 줘야죠.

이번에도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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