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2주간의 입원 후
몸이 계속 부어오르는 증상으로 인해 투석받는 병원에서 몸에 수분이 얼마나 있는지 검사를 했죠.
수분이 과도할 정도로 있다고 해서 투석후 건체중을 낮추기 시작했는데
앞전에 78이었는데 아직 붓기가 남아있어 77이 될거 같습니다.
부작용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얼마없는근육이 같이 빠졌어요...
오른쪽 팔은 2킬로 정도 되는 아이패드 11세대 + 짭 매직키보드 들면 힘들어 죽을려 하고
10분 거리 걸어다니는 것도 이틀전 부터 시작했습니다.
출근은 어떻게 하는데 일의 활력이랄까... 이전에 그냥 저냥 하던일도 벅찹니다.
후우.......................................................
p.s 의사의 치료가 못미더울 땐 병원을 나와야 된다. 안그러면 병원 나오고도 힘들어진다...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