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하루 전에 샀지만 스토리 해석한다고 아직도 진도는 지지부진한 상태네요...;
연옥편 깨고 천옥편 본편을 시작해서 이제야 풀 메탈 소설판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화를 끝낼 때마다 일본어를 좀 더 잘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데...
특히 4회차까지 벌써 하신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ㄷㄷ;
그나저나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는데 본타군 일제공격 연출 깨알 같네요.
TSR 오프닝 마지막 부분의 건즈백, 팔케, 아바레스트 구도를 그대로 써먹다니...
깨알같은 패러디네요. 정작 천옥편에선 아직 본타군 구경도 못해봤지만 말이에요...ㅡㅅㅡ;
풀 메탈 원작소설은 못 읽어봤지만 이번 게임으로 접하게 됐는데 진짜 꿀잼이네요...
나중에 원작 소설 사서 읽어보고 싶을 정도네요. 공간이 좀 모자란 건 걸리지만;
빨리 레바테인 나오는 부분까지 진행하고 싶군요. 연출은 둘째치고 움직이는 거 자체가 참 감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