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인가 3년 전인가 엄청 추운 겨울이 있던적이 있는데 당시 처음 아파트 이사하고

세탁기에 물이 공급되는 호스랑 수도관이 얼어붙어 헤어드라이기로 30분 넘게 녹인적이 있습니다.

당시 기억이 생각나서 그 후 겨울에는 수도관에서 공급되는 호스를 세탁기와 미리 분리 하고 세탁시에만 연결을 합니다.

오늘도 세탁 하려고 기분좋게 호스를 세탁기에 연결하고 잘되는것을 보고 한파에 잘 대응 했구나 했는데

세탁기에서 물이 안빠지는것을 확인했습니다. 보니까 이번엔 세탁기에서 물이 빠지는 호스가 얼어서 오늘도

30분 가까이 헤어드라이기로 녹이고 겨우 빨래 하고 미리 분리 했습니다.

한파는 한파인것 같습니다 ㄷㄷ

어짜피 실패했겠지만...

11시58분까지 기달렸는데 사장님 긴급회의로 11시 59분에 회의 참석

ㅜㅜ 내년을 노려야겠습니다

발매 직전 까지는 라오어2가 너무 기대 되었고 발매 당일 새벽에 구매 땅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페르소나 스크램블을 먼저해볼까? 이 생각이 들어 라오어2는 구매 안하고

스크램블을 구매 했습니다. 오늘 엔딩 봤는데 페르소나5 이후 해서 그런지 스토리도 재미있고 마무리도 깔끔하고...

기분좋게 마무리 했는데 라오어2를 요즘 이야기 들으니 기분 안좋을것 같은.. 스크램블로 힐링 받다가 스트레스 받으려나요...

페르소나5만 해보고 로얄은 안해봤는데 로얄을 한번 해볼지 고민 중 입니다.

처음에 3만원 빼고 이번달 30일짜리만 하는데 루나만

이번에 받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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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 일 때문에 도 그렇고 게임잡아도 10 ~ 20분 하다가 끄고...

토탈워 삼국지도 머리가 나쁜지 쓰기 싫어서 금방 끝내고 하다가 킹덤하츠3 하고 있는데

스토리는 루리웹에서 읽어봤는데 뭔지 모르겠지만... 전투랑 디즈니 케릭터들 이야기 풀어가는게 재미있내용

케릭들 대사나 행동도 만화 보던 느낌이 나고 오랜만에 게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