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로메테우스 관련 많은 영화 평론가들과 스토리리뷰어 분들이 잘못알고 있는것 같아서 여쭈어봅니다..
엔지니어가 검은액체를 먹고 몸이 분해되는 극초반 장면이이요.
이 시간대가 지구에서 유기체 동물들의 선조인 바다속 미생물이 만들어지게 되는 시기로 약 30억년전 시기로 생각 했거든요
리뷰어들은 대부분 보통 인간들이 처음 생겨나게된 시기를 얘기하던데... (그럼 약 300만년전인가요?)
혹은 영장류가 아닌 고대 인류(겨우 몇만년전)가 시작되는 계기라고 하는 분들도 있었고요
그 상태에서 영장류로 바로 되는게 아니라... 바다속 미생물부터 시작하는 단계로 생각하거든요 전 갠적으로...
하긴 그럼 솔직히 시간적인 차이가 너무나도 많이 나서 엔지니어가 이미 30억년전부터...항성계간을 움직일수 있는 기술문명을 이루었다는 얘긴데
30억년이라는 시간은 아무리 고도기술의 외계인이라도 문명이 존속하기엔 너무 말도 안되게 긴시간 같기도 하구여..
어떤게 맞는걸까요? ㅋㅋ 역시 제가 다르게 생각한걸까요. 몇백만년전... 혹은 아니면 겨우 몇만년전인건가 (그럼 분해되서 바로 사람이 되었다는건가 --;)
하긴 에일리언 세계관은 겨우 몇시간만에 생물체가 만들어지니까요.. (에일리언, 제노모프)
검은액체가 성장이나 진화속도가 빠르게하니까 뭐 대충 갖다붙일수 있지않을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