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3번 만나서 별 느낌 없으면 연락 안하면 알아서 이해하고 정리되겠죠?
그런데 이번 4번째는 그쪽에서 먼저 한번 보자고 해서.. 고민하다 알았다 하고 커피한잔 하기로 했어요. (일이있어 늦게만남)
이번에도 별 느낌 없으면 정리하면 알아서 이해하겠죠? 이젠 나이가 다 있어서.. (둘다 30대)
어르신들이 소개해주는건 확실히 부담스럽네요
그리고 외모도 제가 좋아하는 성향도 아니고...
아직 확실히 잘 모르겟는데...그 외에 딱히 계속 만나고 싶은 느낌은 안드는거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제가 지금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니에요.. 강박증도 너무 심해졌고 돈을 어디 투자하다가 잃은게 많아 정신도 많이 없고 우울한 상태고요 ㅋ
필요이상으로 많이 만나는 거겠죠? ㅋ 그래도 정리하는게 그쪽에게도 저에게도 좋것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