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심야영화로 사람 적을때 보고 올까 고민하다가 또 나가기 그래서 그냥 나간겸 보고왔습니다
심야로 보면 되게 재밌었을거같네요
후반부에 깜놀하는것도 많고 저야 원래 성향이 그렇지만 10대~20대초반애들이 많이 와서 여자애들 많이 놀라더군요 ㅋㅋ
근데 제 옆에 둘다 남잔데 팝콘먹는 소리 왤케 심하던지...
그리고 저도 남자지만 희한하게 남자들중에 다리꼬고 보는 인간들 진짜 많은거같음
옆에서 그러면 은근히 저는 신경쓰이던데; 불안증이 있어서 그런가
저도 의자에 몸 길게 늘여져서 다리 꼬고 보는거 이런 자세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