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팩 열리고 성전사만 해서 367시간 째네요.
2.05 이전에 아크칸 3셋밖에 못맞춰서 흰 바다매에 의지하는 축방 전사로 5~6단 돌다가
겜블 패치 이후 신발을 드랍으로 먹고 장갑과 어깨를 겜블로 맞춘 다음 지인이 준 민첩
용광로를 들고 화염 세팅으로 다니다가 4일정도 만에 악운을 줍고 샷건 세팅을 하고
지금은 악운/용광로 스왑으로 하고 있습니다.
옵션이 좀 후지게 나온 아크칸 파츠를 겜블로 하나하나 바꿔서 그나마 좀 쓸만한 걸로
바꾸긴 했는데 이렇다 할 졸업급 파츠는 아직 줍지를 못했네요.
쿨감은 55퍼 좀 넘게 맞춰서 무한 변신 세팅을 하고 솔플은 화합빨로 좀 안정적으로
파티플은 고정팟에 운수님이 있어서 편하게 폭딜만 하고 있습니다.
패치 이후 확실히 드랍률이 좋아서 악운이나 아크칸을 간간히 줍고 있는데 고정팟원이
성전사 한다고 해서 밀어준게 벌써 악운/아크칸 3피스/흰 바다매네요. 저는 아직 부캐로
뭘 키울까 못정해서 나눔받을게 없고 ㅠㅠ
성전사가 여러가지 상향을 받기는 했는데 축방만 했던 입장에서는 하향, 규탄 세팅을 준비
하던 입장에서도 하향이었는데 다행히 빠르게 6셋에 악운을 먹어서 천만 다행입니다.
악운 먹기전엔 용광로 덕을 보면서 용광로 너프되기 전에 악운 먹기만을 바랬는데 ㅋㅋ
그나저나 요즘 균열 6단 돌면 영혼 감 전설/세트가 엄청 나오기 때문에 이전 처럼 기둥
릴레이 스샷은 지쳐서 안올리게 되네요. 2배는 역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