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딸통법? 사단났을 때 토렌트 다운로더까지 잡는다는 루머때메 지레겁먹고 미리 몇테라 치 확보해뒀다가 한참 후에 지운 적이 있는데

다시 한번 기를 모아야 하는건가요..??

하스 무과금 2년 주술사 외길 플레이어로서

최근에 두억, 불토 너프 2연타때문에 정신을 못차리겠는데

어젠가 그젠가는 제이나 초상화 수정해놓고 블리자드는 일절의 언급도 없나 보군요. 수정 방향 뿐만 아니라, 아무런 설명이 없는 것 자체가 더 놀랍습니다.

밸런스 조정이라면서 오리카드 건드려 가지고 전설가루보상은 안주면서,

정규랭크에서는 술사를 아예 발도 못들이게 만든 갓?밸런스 패치 보고 있자니

이젠 정말로 블쟈가 변질됐다는 의견이, 비꼼이 아니라 진실로서 더욱 와닿습니다.

하스야 무과금으로 즐기고 있지만 디아2,3,와우, 오버워치 등에 적지 않은 돈을 쓴 전적이 있는데

이젠 진짜 블자에 돈 쓸일은 일부러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씁쓸 하네요..

와이프가 친구집가서 스페랑카 파티? 라는걸 4인용으로 하고는 너무 재밌었다고 사자는데 

마침 저도 슈로대랑 새로 공개된 지제네나 해볼까 하던 중이라 잘됐네요.

근데 콘솔은 중고로만 사봐서 어디서 사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타이틀도 사야 하고

루리웹 전문가 분들 의견 좀 구해봅니당..

벼르고 있던 2700x가 마침 디비전2 프로모션을 하길래 구입했습니다.

보드 x470과 램 케이스까지 새로 구입하고 처음으로 직접 컴조립도 해보았네요.

기본쿨러를 어떻게 연결하는지 몰라 삽질 좀하고, 기존 컴에서 파워 때넨다고 애좀 먹고 나서는

다행히 큰 문제없이 잘 부팅을 하는 군요. 7년묵은 3세대 i5는 안녕~

확실히 라이젠이 작업 여러개 돌리기가 원할 하네요. 7년간의 성능 갭일지도 모르겠지만

noxplayer 여러개 켜고도 크롬이 잘 돌아가는..

이제 정품등록이랑 램오버 기타 메인보드 설정 할일이 남았네요.

정품등록? 그런거 필요한지도 알아봐야 하구요.

친구랑 코옵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암령이 쳐들어오더군요.. 그런데 이놈이 아무리 때려도 피가 안닳고 한번씩 데미지가 들어간거처럼 보엿는데 에스트 회복도 없이 즉시 피가 차버리더라구요.. 한 5분이상 싸워봐도 계속 그래서 결국 죽었는데 이런 특수한 장비가 있는건가요?

둘째로는 용병쌍도를 사용해보고 있는데 버프 사용법을 고수분들께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