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12화부터 아미르가 안나온다니..ㅜ,ㅜ;
정말 실망입니다... 정말 매력적인 여성이었는데..흑..
시선이 막내며느리가 아니고 '스미스'였던 겁니다.
11화까지, 즉 2권까지 그 사실을 착각하고 있었던 거였군요.
다시 말하면 아프가니스탄부터 흑해까지의 중앙아시아에서의 '며느리'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문화를 소개하는 만화였던 것이었습니다!
모리 카오루는 역시 대단해!
12화부터는 새로운 마눌님이 매력 발산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