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그 문제의 기사를 못찾아서, 앨런씨를 몬건데.. 앨런 자신은 어느새 문제가
'앨런이 알바인가' 가 아닌, 앨런은 과연 기 기사를 지웠는가.. 로 변질되었다고 착각.. 또는 그렇게 몰아서,
기사가 지워지지 않았으면, 내가 틀렸다고 몰수 있다고 생각.. 자신의 성향이 잘 정리된 문제의 기사글을 긴 논쟁끝에, 스스로 링크 시켜줌..
그래서 기사가 안지워졌으니, 내가 당황할거라 생각.. 어때 요놈아, 니가 틀렸지 거림.. but 그러나, 뭐 어쩌라고? 난 정말 기사를 지웠다고 생각했고, 정말 다시 그 기사를 못찾았었고.. 님 덕에 다시 찾았을뿐이고.. 내가 어리버리한것은 증명 되었을지 모르지만,
님이 알바라는 증거는 '앨런님 스스로 링크 시켰잖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내가 틀렸으니 당황하고 있다고? ㅋㅋㅋ 아이고 배야.. .............. 내가 왜? 내가 좀 티미하다는걸 난 이미 알고 있는뎁쇼?..
위에 캡쳐해놓은것은, 내가 잘 설명 못한다는 점을 착안, 몰아 붙이다가, 저 기사의 꼼수를 잘 파악해 놓은 '달려라 곰님'의 글을 인용하니, 돌연 님이 맨 상위에 글쓴이를 욕했던 부분의 님 댓글을 지워서, 더이상 댓글을 못남기게 했지...
앨런님 님은, 도망친거야, 낚였음을 직감하고
내 지적 수준을 간파하고, 글이 안 지워졌으면 도망 가리라 생각했겠지만.. 난 잘 설명 못해도, '잘 설명한 분'의 글은 인용할 수 있으니까..
내 능력이 모자른 부분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얻는다..
이 간단한 수를 못 읽은 앨런씨의 패배입니다.. ㅋ
저 스스로도 명석한 님과 싸울 수 있을지 난감했지만, 박원순 시장을 공격하는 '그 기사'를 보는 순간, 이렇게 될지도 모른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됐네요.. ㅎ
예전에 sbs의 정성근 앵커가 님과 비슷하게 논리를 펼쳐 절 헷갈리게 한적이 있는데, 취임식에 대한 논평으로 그의 꼬리를 드러냈었죠.. 그거에 착안 했습니다.. 고맙구요, 님 덕에 자신감을 좀 얻었습니다.. 저 좀 살고 싶으니까, 열심히 님과 님이 옹호하는 분들과 싸워보죠.. 님덕에 많은걸 배웁니다, 앞으로도 지도 편달 부탁~
앨런님과의 논쟁, 원본확인은 맨 위의 링크로-~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