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캐릭터인 '사제 스이나'가 추가 되었습니다.

힐러 캐릭이고 전투중 랜덤으로 전체회복을 날립니다. 회복성능은 그저그렇지만 전체가 다 적용 받는다는 부분이 강점이죠.

'과녁군' 이라도 맞아주는 용도의 몬스터도 추가되었습니다.

배경작업이 본격적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제 얼마후면 배경이 들어간 게임 화면을 볼 수 있게 될것입니다.

용사학교 개발기는

eter.kr 

여기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공격을 하게 되면

1. 어떤녀석이 맞았나?

2. 좀더 확실한 타격/피격감

이 느낌 들을 잘 살리기위해서 해당 캐릭터가 번쩍이는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적은 노력에 높은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유니티 스파인에서 지원해주는것중

SkeletonGhost라는 쉐이더가 있는데 이것의 TextureFadeOut과 MainColor변경을 활용하면

느낌좋은 히트임팩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놈에 유니티의 알수 없는 버그? 때문에

몇시간이 허공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캐릭터에 인스턴스메터리얼로 바꾸어 놓은 부분이 왜 자꾸 원본메터리얼로 바뀌는걸까요?

그것도 전부가 아니라 일부 캐릭터만 그러니 원인을 찾질 못했습니다.

아까운 내시간!

용사학교 개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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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몬스터로 초반에 경험치 셔틀이 되어주는 고마운 녀석이죠.

수련장에서 나오는 주력 몬스터입니다.

 (거리를 잘못 맞춘 이리스의 최후)

근접형 몬스터 AI 형태의 기본이 완성되었습니다.

나와 상대의 거리값에 따라 근접공격에 대한 반응을 하도록 합니다.

컨디션이 나빠져서 작업속도가 약간 더디고 있습니다.

감기약을 먹고 나서 좀 괜찮아지는거 같은데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용사학교 개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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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출전함!~)

마법사 세리아와 격투가 이리스가 포프를 때려 잡는 화면입니다.

이제 포프좀 그만잡고 다른 녀석도 잡아봐야겠습니다.

근접공격로직이 추가되어 이제 격투가나 검사등도 만들어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때문에 오늘은 날을 새 버렸군요.

새벽~아침 사이에 창문을 닫아야 할 정도로 추워졌습니다.

이거 바로 겨울이 오진 않겠지요?

개발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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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 그려준 암살자 헤디)

단검을 주력으로 쓰는 암살자 캐릭터입니다.

모션 아이디어가 거의다 소모된 터라, 어떻게 해야 다른 느낌이 날 수 있을까를 고민한 애니메이션이죠.

작업하다가 잠시 졸았는데 2시간이 사라졌습니다.

졸려서 아무생각이 없습니다.

개발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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