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미지 변신한 포프입니다.

몬스터 기획에서 모든 몬스터는 공격준비 모션을 가지게 해서 공격대기모션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자코는 자코. 하늘 거리면서 나와서 시원하게 죽어주는게 임무입니다.

개발과정은

eter.kr

여기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8방향까지 이동 가능하게 염두해 두고

포인트를 찍어서 이동하는 루틴이 완료되었습니다.

마우스/터치를 위해 LeanTouch 에셋을 이용합니다. 터치관련 에셋중에서는 꽤 쓸만하더군요.

Spine 애니메이션을 사용할 시에 개별적으로 모션블렌딩을 따로 줄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음 차례는 뒤에가 허전하니

배경을 한번 찍어 볼까 합니다.

개발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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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던지 시작이 어렵습니다.

몇개월만에 다시 코딩을 하려고 보니 역시 어렵습니다.

프로젝트의 내용은 어마어마하게 커졌는데

뭐가뭔지 하나도 생각안납니다.

이럴때는 가장쉽고 재미있는 부분을 찾아야 합니다.

저한테 가장 쉽고 재미있는 부분은 역시 캐릭터 움직이기

다른 큰 부분들은 차차 만들어 나가기로 하고

먼저 캐릭터 움직일 준비를 합니다.

캐릭터를 띄워 보았습니다.

이제 다음 차례는 원하는 곳으로 움직이게 하는것입니다.

움직이게 하려면 움직이는 방향에 따른 애니메이션 내용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갈때는 앞으로 가는 애니메이션

뒤로 갈때는 뒤로 가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붙여줘야 자연스럽습니다.

그러기 위해 애니메이션과 함께 애니메이션 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만들어 붙여야 합니다.

데이터 구조를 위해서 따로 코딩하기가 귀찮음으로 GameDataEditor라는 에셋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엑셀로 데이터를 만들어서 게임안에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주는 에셋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개발과정은

eter.kr

여기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을 만들때 제일 먼저 해야 할것은

그동안 생각해 놓았던 아이디어들을 정리하며

어떤게임을 만들것인가?

내가 만들고 싶었던 게임은 어떤것일까?

내가 어디까지 만들 수 있을것인가?

언제까지 만들것인가?

즉 목표를 설정하는 일입니다.

이번에 완성을 목표로 달릴게임은

지난 4개월동안 다른 일을 하면서

정리된 '용사학교' 라는 게임입니다.

조작은 단순하지만 전략적으로

화면은 아기자기하게 하고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물량을 뽑아 낼 수 있는 그래픽

가볍다면 가볍고, 깊숙히 파고들자면 깊숙히 들어갈 수 있는 게임.

용사지망생들이 용사가 되기까지의 여정.

저의 인디게임이었던 판타지어드벤쳐의 캐릭터들이 다시한번 활약할 수 있는 게임

엘브리사의 캐릭터들이 다시한번 활약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유저분들은 용사지망생들을 도와서 다시한번 마왕과의 전투를 준비해야합니다.

용사학교에는 다양한 용사지망생들이 입학을 합니다.

다양한 개성과 특징을 살려서 팀을 꾸려주고 전투를 옆에서 거들어 주어야 합니다.

오픈형 개발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 볼 수 있도록 

'어떻게 만들고 있나?' 를 차근차근 연재해 보려고 합니다.

8월 1일 부로 다시 개발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