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만에 후딱 찍어냄.

유리 컨셉의 비행기.

책의 샘플 제작 제작은 완료 했다.

웹에서도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까 많이 신기하다.!


일단 이것으로 기초중에 기초는 왠만큼 된거 같고,

이것을 기반으로 가벼운 슈팅 게임 하나 만들어보고 다음으로 넘어가야겠다.

(샘플게임은 워낙 리소스들이 용량이 커서 올리기는 힘들다 ㅠㅠ)

왕초보 따라하며 게임 만들기.
대략 7장까지 진행 하면서 느낀점.
"책 정말 쉽더랍니다.!"


Unity의 게임 만들기는 각각 파츠들을 만들어서

하나로 조립하는 조립식이다.!

플래쉬에서 무비클립만들듯이 게임오브젝트를 만들고

각각 스크립트를 붙여서 합친다.

1. 게임 오브젝트를 만든다.
2. 움직임이 필요하다.! -> 스크립트를 만든다.
3. 어 충돌판정이 필요하네? -> 충돌 컴포넌트를 만든다,
4. 저놈하고 부딪쳤을때를 알고 싶다.! -> 태그를 붙여서 트리거를 연결한다.
5. 이놈 클론들이 잔득 필요하군 -> 프리펍으로 만들자.
6. 키입력? -> 걍 기본 인풋으로 해결.

다 버튼으로 쿡 누르면 해결.

생각보다 더 수월하게 익숙해 지고 있다.


자아.. 다들 Unity 하세요 !! 두번 하세요.!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던 게임이 불쑥 튀어나왔다.

내 지갑을 생각해 주지 않은 스팀 미워 ㅠㅠ

일단 입문용으로 구입한 왕초보따라하며 게임만들기로 시작.

책의 내용은 따님으로 보이는 아이와 선생님의 문답형태로 되어 있는데

나름 쉽게 알려주기 위한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매우매우매우매우 쉽게 되어 있어서

책의 문구대로 무작정 따라하다 보면 다 되어 있달까?

입문용으로 생각한 만큼 사용되는 버튼이나 버튼이 눌러졌을때의 화면등이 매우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뭐 더 이상 바랄께 없다. 스크립트는 C# 베이스로 되어 있고

그마저도 굉장히 심플한것 위주로 되어 있다.

시작한지 1시간도 안되서 책의 1/4의 내용이 익혀졌다라는게 절대 거짓이 아니다.

중요한것중 하나는 책의 내용은 쉽지만 곁가지가 없는 완벽한 실전위주라 빨리 Unity에 익숙해지고 싶은 사람에게는 굉장히 유용할것 같다.

소스에 곁가지 조금씩 넣어서 응용해 보는것도 재밌다.

현재 이책의 1/4까지 공부한 소감!